만주국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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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만주국은 어떤 나라인가
2)만주국의 식민통치
3)참혹한 학살
본문내용
1)만주국은 어떤 나라인가
1932년 3월 관동군은 중국 동북 지영의 점령을 기정사실화 하여 동북지역에서 ‘만주국’의 수립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청나라 황제를 이미 퇴위한 ‘푸이’를 명목상의 ‘국가 원수’로 추대 하였다. 또 한 일본은 같은 해에 <일만 의정서>를 조인하고 ‘만주국’을 정식으로 승인하며 이어 독일, 이탈리아, 교황청, 에스파냐, 헝가리 , 폴란드, 의 일부국가가 승인 하였다. 일보은 동북 지역에 일본인, 만주족, 한족, 한국인, 몽골인 등 다섯 민족이 ‘화합하는’ 나라라고 선전하였다. 하지만 만주국은 사실상 일본 관동군의 괴뢰 정권 이었을 뿐이었다. 관동군은 이곳을 중국 침략 전쟁과 대소련 작전의 기지로 삼았다. 국무원 및 각 부의 실권은 일본인 총무청장의 손에 놓여 있었다. 총무청장은 각 부문의 일본인 부직 관리들을 직접 지휘 하였다. 그들의 권한은 국무원과 각 부 등의 정직 관리들보다 높았다. 그리하여 일본인이 권력을 독점하는 지휘 체계가 형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정책은 일본인이 처리 하였다. 관동군 사령부는 <만주국의 근본 이념과 협화회의 본질>이라는 것을 작성하여 (만주국 황제는 하늘의 뜻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다시 말해서 천황의 성스러운 뜻에 따라 즉위 하였다. 그러므로 반드시 황도연방의 중심인 천황을 위해 일해야 하며 천황의 성스러운 뜻을 자신의 마음처럼 여겨야 한다)라고 명시 하고 있었지만 만주국 황제 ‘푸이’는 단지 명목상의 지휘만 있었을 뿐 어떠한 실권도 갖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