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펠드의 발달단계 중 난화기

소개글

로웬펠드의 발달단계 중 난화기에 대해서 중심으로 자세하게 조사되어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3. 난화기의 색채
① 난화는 주로 근육활동에 의해 경험
(만족도의 변화 : 근육운동지각의 동작 경험 → 선들의 시각적인 조절 → 외부세계에 대한 선들의 관련)
② 색은 부수적인 역할을 함 : 근육운동과의 협응을 확립하는 ‘마구 그리는 난화기’, ‘조절된 난화기’에서 특 히 두드러짐. 이 시기에서 가장 중요한 색채의 역할은 도화지와 자신의 표현을 구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므 로 강한 대비를 이루는 표현매체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 ex) 흰 도화지-검은 크레용, 칠판-흰 분필
③ 난화기의 어린이가 물감을 사용할 때 비교적 오랫동안 그 활동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음 → 붓을 조절하는 능 력이 부족하기 때문.
④ 이름 붙이는 난화기에서도 때때로 색깔의 변화가 중요 → 색은 아이에게 그림을 그리거나 때로 탐색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때문.
※ 난화단계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① 아이에게 선과 형태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② 근육운동과의 협응을 잘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며, ③ 처음으로 환경과 그림이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이다.

4. 난화기의 동기부여
일반적으로 난화의 초기 단계에서는 활동을 진전시키는 격려와 적당한 재료를 아이에게 제공하는 것 이외에 특 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지 않다. 대부분의 어린 아이들은 몇 분 이상 이런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3살 - 15분 정도, 이름붙이기 단계에 이른 4살 - 20~30분 정도) 그러므로 아이에 게 오랜 시간동안 도화지 위에 계속 표현하도록 강요해서는 안 되며, 난화를 그릴 때 간섭해서도 안 된다. 아이 들 스스로 작품이 완성되는 때를 결정해야 한다.
① 난화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를 발견하면 상호간의 신뢰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난화를 할 수 있도록 시 도해보는 것도 필요한 활동이다.
“만약에 네가 커다란 빈 방에 있다면 너는 구석에 서 있기만 하겠니? 방안을 뛰어다니며 놀겠니? 아니면 방 가운데로 가서 앉아만 있겠니? 크레용이 이 넓은 종이에 뛰어 들어갔다고 한다면 네 생각으로는 크레용이 어떻게 했을 것 같니? 이 넓고 흰 공간 에서 크레용이 어떻게 움직일 것 같은지 선생님한테 보여주렴.”
→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러한 동기부여 후에 난화에 완전히 열중할 수 있다.
② 어린이들이 자신의 난화에 이름을 붙이는 단계에서 우리는 아이의 난화가 환경과 관계를 갖는 이런 새로운 경향을 격려해주어야 한다. 그림 자체는 초기 난화에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아이가 이미 나타낸 경향에 대한 사고를 자극할 수는 있을 것이다.
“너희 아빠는 키가 크니, 발이 크니? 너는 아빠를 좋아하니?” 등과 같은 목적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고를 복 돋우는 데 있다. 그러나 아이는 이런 말들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느낄 수 있어야 하며, 그의 상상력에 의한 사고와 난화 사이의 관계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 난화의 맨 처음 단계에서는 어떤 특별한 동기부여도 필요하지 않은 반면, 마지막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생 각하도록 주어진 소재들이 그의 사고과정을 확장시키기에 적당하다.
※ 모든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른의 이해와 격려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