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연극대본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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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용으로 제격인 성냥팔이소녀의 연극대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녀 : 너무 추워. 발도 시려워. 발이 얼어버린 것 같아~! (바람소리 계속 난다)
할머니~ 엄마~,아빠~ 왜 저 혼자 두고 가셨어요, 전 지금 너무 힘들어요...
저도 데려가 주세요~! 네~! 아이~ 추워~!
그래! 샛별천사가 준 성냥이 있었지. 천사야~! 난 지금 너무 추워~!
따뜻한 난로가 있었으면 좋겠어~!
(불이 환하게 비치면서 난로가 나타난다)
소녀 : 아니! 저게 뭐지? 정말 난로가 생겼네~! 아이~ 따뜻해~!
옛날 어렸을 때 엄마품에서 잠들때랑 같은 기분이야~!
(이때 바람소리, 불이 꺼지고 난로도 사라진다)
소녀: 어머~! 안돼~! 벌써 불이 꺼지다니~! 다시 켜야겠다~!
천사야~! 난 지금 배가 너무 고파~! 맛있는 통닭이 먹고 싶어~! (신비한 음악)
(불이 환하게 비치면서 통닭이 나타난다)
성냥팔이소녀 : 우와~! 맛있는 통닭이다. 배고픈데 꺼지기 전에 빨리 먹어야지!
(이때 바람소리, 불이 꺼지고 통닭도 사라진다)
소녀: 어머~! 안돼~! 아직 한입도 못 먹었는데 또 벌써 불이 꺼지다니!
성냥개비도 몇 개 밖에 안 남았는데... 이젠 무슨 소원을 빌까? 그래!
하늘나라에 계신 할머니를 보게 해달라고 해야지~!
천사야~! 내 소원을 들어줘~! (신비한 음악)
(불이 환하게 비치면서 할머니가 나타난다)
할머니 : 세리야~~ 잘있었니 고생이 많구나~! 나의 손을 잡아보렴
소녀 : 할머니? 정말 할머니세요~! 할머니~ (할머니에게 안긴다)
할머니: 혼자 이 세상에 남아서 고생이 많구나
소녀: 할머니 흑흑흑~ 보고 싶었어요~! 왜 이제 오셧어요~!
나혼자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외로웠다구요~! 흑흑흑~!
(이때 바람소리, 불이 꺼지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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