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조]철근 콘크리트 타설 및 파괴 실험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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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근 콘크리트 타설 및 파괴 실험을 해봄으로써
일어나는 현상(휨, 좌굴, 전단)의 종류와 설명
그리고 그 현상으로 인한 실제 현상 비교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응력( 인장 응력, 압축 응력 )
콘크리트는 압축응력은 강하나, 인장응력은 매우 떨어진다. 인장력은 인성과도 관련이 있는데, 철근에 비하면 질긴 성질은 아무래도 떨어진다. 철근(철사)이 없는 콘크리트(석고)가 만약 인장력을 받아 금이 갔다면 균열 사이로 완전 분리되 버린거나 다름없다. 대신 속에 철근(철사)을 넣으면 철근은 콘크리트보다 인장응력이 높기 때문에, 잘 균열이나 파단이 일어나지 않는다.
반대로 압축응력을 받을 때는 콘크리트나 철근이나 압축응력은 모두 버틸 수 있다. 대신 철근(철사)의 굵기가 가늘기 때문에 좌굴 현상이 일어난다. 철근이 아니라 철 기둥을 만들면 인장과 압축 모두 견딜 수 있는 기둥이 되겠지만, 금액이 만만찮을 것이다.(우리 실험에서는 철사를 조금 더 굵은것을 한다면 좌굴을 좀더 줄일수 있을 것 이다)
아파트 전체를 철 덩어리로 만든다고 생각해 보면 그 엄청난 철을 공급하기도 만만 찮을 뿐더러 제조단가가 매우 올라갈 것 이다. 대신 철구조물로 공사를 한다면 공사시간이 매우 단축 된다. 콘크리트 처럼 굳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 높지 않고, 속성으로 건설해야 하는 건물 (보통 도심의 빌딩 같은 경우)은 H빔을 이용해서 건설하는 경우가 많다. 도심의 건물은 하루라도 빨리 준공하여 돈을 벌어야 하므로 콘크리트로 여유롭게 만들 겨를이 없다. 또한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에 레미콘 차가 들락날락 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전단력을 받는 구조물이라면 대표적으로 다리가 있을 것 이다. 교각이 대표적인 단순보의 형태로 위에 자동차의 무게가 눌리면 전단 응력이 작용합니다. 예전에 성수대교의 붕괴가 다리의 부실공사로 다리가 자동차의 하중을 못이겨 전단되어 발생한 사고이다. 건물로 보자면 다리가 가장 일반적이고, 작게는 우리가 사용하는 가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