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귀족사회에서 무사사회로 (무사계급의 등장과 가마쿠라 막부)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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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사 레포트 `귀족사회에서 무사사회로` 입니다.
무사계급의 발생과정을 중심으로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제 Box의 ppt와 한쌍입니다 ㅋ
목차
1. 개요
2. 무사의 대두
1) 장원의 발달
2) 무사계급의 등장
3. 무사의 성장
1) 다이라노 마사카도의 난
2) 전구년-후삼년의 난
3) 호겐의 난
4) 헤이지의 난
4. 다이라씨와 미나토모씨의 대립
1) 다이라씨
2) 겐페이 전쟁
3) 미나토모 요시모리의 권력 장악
5.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
1) 가마쿠라 막부 성립에 관한 설
2) 가마쿠라 막부
3) 죠큐의 난
6. 가마쿠라 시대의 문화
7. 가마쿠라 막부의 멸망
1) 겐코의 난
2) 가마쿠라 막부의 쇠퇴
3) 원구의 침입
본문내용
3. 무사의 성장
1) 다이라노 마사카도(平將門)의 난
마사카도는 시모우사노구니 도요타군을 근거지로 하는 타이라노 요시마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원래 간토 출신으로 젊은 시절 수도로 나와 섭관가(攝關家)에서 일한 적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사망 후 돌아와 토지 소유권에 휘말려 부친의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백부 다이라노 구니카로를 살해한다. 이후 그는 지방 관료들에게 불만을 품고 있는 농민들과 간토무사의 신망을 얻으며 큰 세력을 형성한다. 939년 마사카도는 구니카의 아들인 사다모리(平貞盛)의 인도를 요구하며 히다치노구니의 국부를 포위하였으나 고쿠부(국부)가 이를 거부하자 무력으로 제압하였다. 고쿠부 공격은 곧 국가에 대한 모반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사건으로 그는 국가의 반란자가 되었다. 그는 조정의 횡포에 신음하던 간토 지역의 사람들의 지지에 목표를 간토의 독립을 목표로 결국 간토 8개국의 고쿠부를 차례차례 점령하고 고쿠시를 추방하여 자신을 ‘신황’이라 칭하고, 부하들을 고쿠시와 관리로 임명하였다. 처음 나타난 큰 규모의 반란에 조정은 경악하였고 같은 시기에 세토나이에는 후지와라노 스미토모(藤原純友)가 출현하였다. 조정은 이 두 반란에 크게 동요하였지만 결국 마사카도의 난은 관군이 도착하기 전 같은 간토 무사인 다이라노 사다모리와 후지와라노 히데사토(藤原秀鄕)와의 전투에서 어이없이 죽어버렸다. 그리고 스미토모의 난은 미나모토노 쓰네모토(源經基)에 의해 진압되었다.
참고 자료
『 일본역사 』(1998) / 연민수 / 보고사
『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2000) / 카와이 아츠시 / 중앙M&B
『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일본사 』(1998)/ 박경희 / 일빛
『 삼일만에 읽는 일본사 』(2000) / 타케미쓰 마코토 / 서울문학사
『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 』(2002) / 야마모토 히로후미 /청어람 미디어
『 일본 무사도 』(2005)/ 구태훈 /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