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통해 본 자연경관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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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 사진을 통해 본 여러 가지 자연 경관】-
해외 여행 사진을 통해 본 여러 자연 경관과 소감..(동남아 일부와 유럽의 자연경관)
목차
◆ 캄보디아 (2004년 8월)
◆ 베트남 (2004년 8월)
◆ 스페인 (2005년 7월)
◆ 네덜란드 (2005년 7월)
◆ 모나코 공국 (2005년 7월)
◆ 이탈리아 (2005년 7월)
본문내용
세계는 다양한 나라와 인종, 민족, 그리고 다양한 기후와 지형, 지질, 토양 등 각기 다른 모습을 이루고 하나의 지구촌을 이루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볼 때 아주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다. 이러한 작은 나라 안에서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각 지역별로, 또 그 지역 안에서도 여러 마을마다 다른 자연 경관을 보이는데 하물며 세계는 어떠할까. 다른 나라의 모습 역시 각 나라마다 다르고, 또 각 나라 안에서도 각 지역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 내가 여행을 통해 본 다른 나라의 모습을 통해 그 특이점을 살펴보며, 그런 특성이 지역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작년 여름에 다녀온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와 베트남 사진이다. 저위도의 더운 나라답게 기후와 지형 등이 우리나라와 많이 달랐고, 그에 따라 환경의 모습, 사람들의 사는 방식 등도 많이 달랐다.
◆ 캄보디아 (2004년 8월)
이 사진은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아의 씨엠립(Siem Reap) 시내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똔레 샵(Tonle Sap) 호수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수상가옥을 만들어 사는데, 그 중 한 집의 모습이다.
캄보디아는 기후 자체가 전형적인 열대몬순기후로 건기와 우기가 있으며 여행 당시는 5월 중순~10월 초의 우기로 호수의 물은 많이 불어있는 상태였다. 사람들은 저위도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육지보다 물 위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물이 천천히 식고 천천히 더워지는 것을 이용해서 수상가옥을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육지의 집들도 바닥을 높게 올린 고상가옥의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수상가옥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호수에서 얻어 살고 있었다.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를 가져다 팔고 먹기도 하며 생활하고 있었고, 생리현상의 해결이나 씻는 것 등도 모두 이 호수에서 해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