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의 마케팅 반란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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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반란에 대한 요약내용과
개인적인 소견을 덛붙힌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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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 리스가 30년 전에 [Advertising Age]에 공동 기고한 ‘포지셔닝의 시대가 도래 한다. 라는 공동기고문이 파란을 일으키면서 이제 광고 마케팅 업계에서는 포지셔닝 이라는 용어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포지셔닝 이라는 용어의 개념은 분명 혁신적인 내용임은 분명한 것이었다.
그러나 포지셔닝 이라는 개념은 이제 보편적인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만약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Advertising Age]에 기고를 한다면 이젠 포지셔닝을 넘어선 ‘PR의 시대가 도래 한다’ 라는 제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광고 중심의 마케팅이 이제 PR 중심의 마케팅으로 바뀌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사람들은 점차 광고에 대해서 신뢰성을 잃어가게 되었고 그 결과 광고를 이용한 새로운 브랜드의 시장출시가 어렵게 되었다. 이제 보다 효과적으로 신 브랜드의 런칭을 하기 위해 광고의 비중보다는 퍼블리시티를 포함하는 종합적인 PR 활동을 전개하여야 한다. PR을 활용하면 제 3자에 의한 객관적인 정보전달. 특히 언론매체를 통해 자사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PR은 신뢰성이 있지만 광고는 그렇지 않다. PR은 잠재고객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하는 반면 광고의 경우에는 적절한 대상을 잡아 광고를 수행해야만 이런 인식을 얻을 수 있다. 결국 고려할 사항과 소요비용이 많이 드는 광고를 통한 아이덴티티 확립 보다는 PR을 통한 아이덴티티 확립의 방법이 신제품을 홍보하는 데에 있어서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홍보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볼 수가 있다.
광고는 시간과 주제 면에서 PR의 뒤를 따라야만 하며 또한 광고는 다른 방법으로 행하는 PR의 연속으로 볼 수 있으며 PR프로그램이 그 소임을 완수한 이후에야 개시되어야 한다. 아울러 광고프로그램의 주제는 PR 프로그램에 의해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형성된 인식을 반복해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알 리스의<마케팅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