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Luck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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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t`s Not Luck 독후감
한글2000이상에서 보입니다,
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이 책의 줄거리는 ‘유니코’라는 회사가 경영환경의 악화, 유니코사의 투자 실패 등으로 인하여 자산기반이 어렵게 되고 신용등급이 두단계나 내려가게 되어 다른 기업들 보다 높은 대출이자를 지불하는등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유니코사의 주주들은 계열사 소그룹들을 매각하여 유니코사의 자산의 확보, 경쟁우위 확보하려고 하는데 이 소그룹들의 수석 부회장인 알렉스 로고라는 인물이 나타나 위기에 처한 3개의 소그룹들의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만들어 내어 매각을 막거나, 소그룹 매각시 높은 금액으로 되팔수 있도록 기여한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기업이 어떤 위기에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알렉스는 유니코사 복합 소그룹 산하의 인쇄회사와, 아이코스매틱회사, 고압증기회사의 수석부회장이다. 유니코사의 주주들은 복합 소그룹들의 매각을 통해 유니코사의 자산기반을 튼튼히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알렉스는 자신의 회사의 근로자들과 자신을 위해서 세 회사의 발전방향을 보여주고 주주들로부터 매각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거나 이익을 증대시켜 매각시에 높은 매각액으로 매각하려고 노력 한다. 우선 인쇄회사에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우선 인쇄회사의 문제점은 공장의 장비가 구형이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대량생산하기 힘들었고, 고객의 가격인하 압력으로 인하여 대량주문을 수주 받아도 단가가 하락해 매출신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있던 피트라는 인쇄회사 사장은 추가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새로운 대안을 찾았다. 그것은 적자를 내던 포장지라는 생산품을 제품의 특성이 구매회사의 마케팅에 따라 약간씩 자주 바뀐다는 점을 생각하고 포장지를 전체 수량을 한번에 납품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수량을 나눠 소량으로 납기를 2주마다하여 재고를 채워주고 대량납품 할때와 비슷한 가격으로 단가를 낮춰 주었다. 피트의 인쇄회사 설비는 작업 준비 시간이 적게 들기 때문에 소량주문에서 유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리고 첫번째 납품이후 구매자가 필요시에는 나머지 양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구매자들이 악용할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회사의 구매담당자들과 함께 회의를 하면서 서로가 수긍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그리고 아이코스매틱이라는 회사의 문제점은 화장품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빠른 신제품 출시와 판매시장의 확대를 노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신제품을 출시하여 판매시장에 내놓으려 하지만 상점들이 안고 있는 재고분, 유통과정에 묶여있는 재고분등이 3월분량이나 밀려 있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신제품의 판매시장 확대만 노린다면 재고로 있는 구제품은 모두 폐기해야할 형편이었다. 신제품 판로에 나서려면 남아있는 재고분의 처분이 더 시급했다. 또한 상점들은 대량 구매후 재고를 쌓아놓고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었는데 이는 재고의 유지비용 증가와 재고 구입 시 차입금을 들여 구매하여 상점의 수익성이 악화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얻게 된 발전방향은 상품의 공급방식을 단기간에 규칙적으로 공급하는 위탁방식으로 바꾸어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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