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한. 중 경제 상생의 길
- 최초 등록일
- 2006.11.16
- 최종 저작일
- 2006.1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중국의 WTO가입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도 있고 위협이 될 수 도 있다. 앞으로 한국 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제대로 알고 중국과의 윈윈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재의 실제적인 중국 경제 상황과 한국기업들의 중국 진출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한국과 중국이 동아시아 경제의 패권을 가지고 세계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고자 한다.
위에 PPT 파일과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껍니다.
★★ 제 자료실에 오시면 중국문화와 사회에 대한 정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목차
서론
주제 선택 이유
본론
1. 13억 중국의 경쟁력
①중국 정부의 힘
②부상하는 중산층
③화교의 힘
2.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의 성공사례
①한국 기업의 전진 기지 칭다오
②미스터 피자의 성공전략
③우리은행 베이징 지점
④CJ홈쇼핑
3. 한국과 중국의 상생의 길
결론
조사를 마치며 느낀점
본문내용
1. 13억 중국의 경쟁력
①중국 정부의 힘
루자쭈이 금융구엔 외국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그러나 외국 자본이 넘쳐나는 루자쭈이에 정작 외국기업이 지은 건물은 한국 포스코 개발의 포스플라자와 일본 모리그룹의 모리빌딩 등 단 2개 뿐이다. 이곳에 건물을 지으려는 외국 기업은 많았지만 실제로 건물을 짓겠다고 나선 기업은 거의 없었다. 정부가 허가를 안내주는 것도 아닌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포스코 개발의 박래권 사장은 중국에서 건물 하나를 짓자면 기존 주민에게 이주비에 생활안정비까지 줘야 하는 등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루자쭈이 마천루의 주인은 2개의 건물을 제외하고는 전부 정부 아니면 국영기업이다.
그림 1 푸둥지역 야경 푸둥은 처음부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나 정부기관, 국영기업에게 땅을 나눠주고 개발하도록 했다. 사후관리도 모두 중앙정부가 전적으로 관리했다. 서울 면적의 86%인 523㎢의 진흙밭 푸둥이 세계인의 이목을 끄는 마천루로 바뀐것은 중국 정부가 시행한 정책 덕이다. 이와 같은 발전과정은 한강의 기적을 일군 박정희식 개발독재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중국내에서도 상하이 푸둥을 ‘중국 정부가 창조한 중국 내 다른나라’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중국의 미래를 읽는다 -서울신문 특별 취재팀 지음 「일빛」
니하오 중국 경제 -중앙일보 특별 취재팀 지음 「중앙 M&B」
중국을 알면 블루오션이 보인다 -가도쿠라 다카시 지음 「인터미디어」
중국내 한국계 외자 기업의 경영 현지화 - 백권호 외 「지식마당」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 경제 - 대외 정책 연구원연구진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