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뉴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1.16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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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턴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2005년 봄학기에 물리를 수강하면서 제출한 독후감이고요..3장짜리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친구가 4권 중에서 읽어본 책이었는데 내용이 읽기 편하다고 내게 얘기했기 때문이다. 보통 전문 지식이 담긴 책들은 이해하기가 난해한 책들도 있고 해서 선별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곤 했는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책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교양을 쌓은 대학생이 보기에는 적당한 내용이었다. 분량으로 봐서는 짧은 분량으로 되어있는 이 책은 약간 위인전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어린 시절 보던 위인전의 내용에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이 가미됐다고 보면 알맞을 것 같다.
뉴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를 해보자면 뉴턴은 영국 태생의 물리학, 천문학, 수학자였는데 뉴턴이란 사람을 보면 정말 놀라운 사실들이 많이 있다. 그의 초기 발견은 태양 빛이 단일광이 아니라 혼합광인 것을 찾은 것이다. 그의 프리즘 실험이 유명한데 그는 백색광을 프리즘에 통과 시켜봤는데 빛의 굴절률 차이에 따라 빛이 분리되는 것을 보고 빛은 혼합광이라는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프리즘이 흠이 난 것이 아닌 것도 보여주려고 파란색 빛만 분리해내서 다시 프리즘에 비췄는데 빛의 분리가 일어나지않는 것을 보여주면서 태양빛이 혼합광이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그런데 이 사람은 초기에는 자신이 발견한 사실, 가설들을 발표하지 않고 혼자서 가지고 있었다. 다른 과학자들에게 치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다고 볼 수도 있는데 뉴턴은 뒤에 일어날 일들까지 생각하는 신중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보통 시대를 풍미하던 천재들은 그 시대에는 대접을 받지 못했던 경향이 있는데 뉴턴이라는 사람은 발표시기를 늦춰서 전 유럽인들의 인구에 회자하는 인물이 될 수 있었다. 뉴턴에게는 우리가 헬리 혜성으로도 그 이름을 많이 알고 있는 헬리와 친했는데 헬리는 뉴턴이 프린키피아라는 책을 발행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참고 자료
책, 뉴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