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학파 - 무관심과 평온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6.11.16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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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헬레니즘 시대의 금욕주의 에픽테투스의 스토아 학파에 관하여
초기 선구자였던 제노부터 시작하여 가장 꽃피게 하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시대까지
알아보기 쉽게 요약적으로 정리.
목차
(1) 제노의 윤리학과 초기 스토아철학자 (무관심과 평정의 철학)
(2) 에픽테투스: 고통에 대한 스토아적 무관심
(3)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스토아 철학의 요약적인 견해
(4) 스토아 철학에 대한 평가
Q1. 스토아에서 강조한 ‘apatheia`의 경지의 중요성?
Q2. 스토이시즘이 쾌락주의에 속하는 까닭?
Q3. 아파테이아와 아타락시아?
** 스토아 철학의 특징 **
본문내용
(1) 제노의 윤리학과 초기 스토아철학자 (무관심과 평정의 철학)
** 제노의 철학
: 환희와 비탄에 대한 완전한 무관심인, 격정으로부터의 자유라는 그들의 목표를 옹호
✔ 스토아철학자들에게의 덕 : “자연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는 삶”
✔ 선(善)은 자연에 따라 즉, 자신의 본성에 따라 사는 것이며, 인간의 관습이 금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선언한 최초의 사람
✔ 관습법과 올바른 이성 그리고 모든 사물을 통제하고 인도하는 신(神, 제우스)을 동일시
1) 덕, 신, 이성
➀ 인간은 인생의 흐름에 따라야 하며 우주의 의지(즉 우주의 통치자나 인도자)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➁ 가장 으뜸가는 선: 건전한 이성에 부합하게끔 행동하는 것, 이는 우리로 하여금 자연과 의 일치라는 목표를 선택하게끔 한다.
✏ 이런 견지에서 볼 때 선은 “이로움”이며 특히 그것은 유용함이다.
<logos>
▸ 우주법칙, 자연의 법칙, 신의 질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있는 그대로의 법칙
▸ 이러한 로고스를 윤리로 전용한 이들이 스토아학파
▸ 전체 우주의 법칙이 인간에게 적용됨 (노예에게도)➜ 세계만민평등사상 가져옴
▸ 로고스적 삶 = 윤리적인 삶
✛ 욕망은 정념에서 나왔다. 인간의 logos는 정념을 버리려 함.
➜ logos를 이용한 부정념의 상태가 아파테이아
(현자의 생활- 이성에 따르는 생활, 우주에 따르는 생활, 자연에 따르는 생활) ➂ 악: 어리석음, 비겁함, 불의 등 ➙ 낙심이나 우울함 등을 수반
2) 내적인 선과 외적인 선
➀ 내적인 선: 덕 ➁ 외적인 선: 우정과 같은 것
➂ 완전 선: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선
➜ 정의, 용기, 관용, 지식 : 이들 선들은 덕이므로 모두 같은 것
➜ 모든 선은 유익한 특성을 지니며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
“ 어떤 사람에게 이롭다는 것은 그 사람이 덕에 따라 행동하며 또한 계속하여 그러하리라 는 것이며, 해가 되는 것은 그 사람이 악에 따라 행동하며 또한 앞으로 계속 그러하리라 는 것이다.”
3) 의무
➀ 정의: “이성이 행하기를 선택한” 것
➁ 자신의 부모, 형제, 국가에 대한 의무와 친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포함되지만
충동이나 성향 등으로 인해 야기된 모든 것을 승인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지혜의 윤리학, 6차 하이탑 (윤리), 서양윤리학사, 윤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