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턴우즈 체제
- 최초 등록일
- 2006.11.1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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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레턴우즈체제의 시작과 종말에 관한 레폿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브레턴우즈 체제 이전의 국제통화제도
Ⅲ. 브레턴우즈체제에서의 국제 통화제도
Ⅳ. 브레턴우즈체제의 위기 및 종말
Ⅴ. 결말
본문내용
- 브레턴우즈체제 이전의 기준본위는 금
1. 금본위 제도는 각국의 안정된 통화를 기초로 안정을 유지하였다.
A.금본위제도와 안정성
금본위제도는 국제회의의 결과가 아니었다. 점진적으로 체계화된 국제통화제도였다. 금본위 제도는 금을 기반으로 한 각국의 통화제도에서 자연스레 형성된 제도였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금이 본위 역할을 했다. 따라서 각국의 통화는 함유된 금의 무게로 결정되었다.
․ 국제결제수단은 금이었다. 하지만 금으로 태환가능한 통화로의 결제가 불가능 하지는 않았다.
금본위제도가 안정을 보장해 준 근원이었다.
금본위제도는 금을 근간으로 삼고 있어 통화발행을 억제 하였다. 또한 금본위제도는 환율의 변동을 제한했다.
이론적으로 금본위제도는 국제수지에서 일시적인 불균형이 있어도 자동으로 균형을 복원해준다. 국제수지의 적자는 금의 유입보다 유출이 많았다는 뜻이므로 결제수단이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물가가 내려가서 경쟁력이 상승하므로 국제수지가 개선된다. 반대로 금의 유입이 많아지면 결제수단이 증가하므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경쟁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국제수지가 균형을 되찾는다.
실물경제에서 영국의 막강한 경제력과 자금력과 무역, 심지어 군사력과 정치력 때문에 파운드가 강세를 띠면서 황금이 국제결제수단으로서의 위상을 약간 상실하기는 했지만 본위로서의 위상까지 잃지는 않았다.
B. 각국의 통화문제로서 금본위제도 붕괴
1차대전으로 통화의 안정성이 무너졌다.
군사비, 그후에는 전후복구를 위한 지출로 유럽국가들은 통화를 대규모로 발행했다. 따라서 금본위제도의 원칙이 무너지고 인플레이션이 극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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