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여성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보건학]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우울증에 대해 그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에 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조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여성과 우울증
1) 우울증이란?
2) 우울증의 원인
3. 우울증의 진단기준
4. 우울증의 유병율
5. 원인
1) 심리,사회적인 원인
2) 생물학적 원인
6. 여성우울증의 특성
1) 가면 우울증
2) 갱년기 우울증
3) 임신 우울중
4) 산후 우울증
5) 외모지상주의 우울증
6) 우울증 치료법
본문내용
`마음의 감기`로 통하는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과 훨씬 친하다. 우리나라 여성 5명 중 한 명은 우울증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고, 선진국에서도 여성 우울증 유병률이 남성보다 2배쯤 높은 것으로 조사 된다. 왜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여성이 많을까? 우선 여성은 남성보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가 더 많고, 영향도 더 심하게 받는다. 여성의 일생은 월경. 피임약 복용. 임신. 육아 부담. 폐경 등 우울증을 유발하기 쉬운 상황의 연속이다. 우울증과 밀접히 연관된 통증(월경. 출산)을 더 자주 경험하는 데다 통증을 견딜 수 있는 역치와 인내력도 남성보다 대체로 낮다. 최근 들어 취업 등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활발해지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남성은 일 중심이고, 이성적인 데 비해 여성은 감성. 직관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우울증에 취약하다. 항우울 효과가 있는 호르몬의 농도가 남자보다 가변적이라는 사실도 원인이다. 폐경 등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우울증에 쉽게 빠진다. 우울증은 증상에서도 남녀의 차이가 존재한다. 여성의 우울증은 더 만성적이며 재발률이 높다. 불면보다는 수면 과다나 무기력증이 많고 식욕감퇴 보다 오히려 식욕증가가 많다. 계절의 영향도 남성보다 더 많이 받는다. 특히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여성들은 우울증을 더 자주 호소한다. 공황장애. 공포. 강박증 등 불안장애가 동반된 경우가 많은 것도 여성 우울증의 특징이다(아주대병원 정신과 이영문 교수).
2. 여성과 우울증
1) 우울증이란?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일에 부딪히고 이로 인해 기분이 나쁘거나 우울한 느낌이 든다거나 슬프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