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한국 IT 산업의 강점과 보완점
- 최초 등록일
- 2006.11.1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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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고속인터넷 보급율 세계 1위, 정보기술(IT) 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 OECD 회원국 중 1위, OECD 회원국 중 IT 무역흑자 1위 (2005년 4월 정보통신부 조사결과). 이것은 모두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나타내는 수식어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IT 코리아의 강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알아봄
목차
한국 IT산업의 강점
문제점
보완점
본문내용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등의 나라는 스스로를 IT소강국 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에 와서 인터넷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한국이 얼마나 빠른 인터넷인프라를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놀라게 된다. 또 한국에서 흔히 쓰는 휴대폰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얼마나 앞선 제품인지 직접 가서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른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고 빠른 IT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IT 산업을 급속도로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한국인들 특유의 ‘빨리빨리’의 문화적 특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참지 못하는 민족문화가 ‘빠른 스피드’를 원했고 그러한 요구가 한국을 세계최고의 인터넷인프라와 무선통신환경을 갖추게 했다. 반도체, LCD 등 핵심부품사업도 경쟁국가보다 한발 앞서 투자하고 또 원가경쟁력을 높인 것도 ‘빨리빨리’의 스피드 중시문화에서 나왔다고 말할 수 있다. ‘빨리빨리’는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논리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하기 어려운 민족문화의 특성인데 아날로그시대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여겼지만 디지털시대에서는 큰 강점으로 승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의 IT기술은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을 비롯해 무선 인터넷분야는 세계 최초의 기술은 대부분 한국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 IT산업의 가장 큰 라이벌은 일본이다. 일본은 촘촘하고 빈틈없는 문화적 특성을 갖는 나라이다. 그래서 일본은 일의 순서에도 매뉴얼을 정해놓고 그 순서대로 분석하고 계발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문화는 규칙을 정해놓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과정을 정해놓고 그 순서대로 일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시장흐름에 맞는 일을 한다. 이를테면 인터넷이 제대로 깔리지 않은 시절 인터넷 방송사업에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투자하고, 콘텐트가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DMB방송을 시작해 버리는 게 한국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