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제 그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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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반적인 문제 때문에 학교축제가 되면 학교안은 저녁시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흥거리를 방불케하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그로인해 사고도 많이 나게된다 그런 문화는 학교 밖에서는 어디서든지 즐길수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학교과마다 주점 설치는 과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일을하며 학생회비도 벌며 다른과사람들이나 친구들을 학교축제로 초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은점도 있지만 이건 단지 하룻밤 학교밖 유흥업소를 빌린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학교주점이라고 해서 술집처럼 술과 안주만 파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 형식을 버리고 모두 앉아서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나 주점내 이벤트같은 행사로 주점안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주점과 같은 과활동을 통해 버는 과수입에따른 관리의 문제다 특히 요번에 학교 축제에 직접참가하면서 알았다 1학년들은 축제준비나 축제 활동을 위해 궂은 일을 하게되는게 되는데 나중에 축제가 끝나면 대부분 아침도 못먹고 남는거 없이 술만 마시다 간 느낌이 들것이다 1학년이 일꾼도 아니고 그렇다고 축제후에 남는것도 많지 않다 단지 주점내에서 나오는 음식을 통해 아침을 해결하며 강의실에서 잠깐 눈부치는 일이 전부다 이렇게 1학년이 열심히 수고했을땐 학생회에서 주점을 통해 얻은 수입을 공개한다던지 수입의일부를 1학년을 위해 써야하는게 당연하다 우리는 그돈이 얼마나 쓰이고 얼마나 남는지 확실히 모른다 함께 같이 한 3일인데 그것에 관해서 알아야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학교 축제에 술문화와 재정문제 학교 행사의 미흡한 점을 통해서 학교축제에 단점을 알아보았다 지금까지 보았던건 학교문제에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학교만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절대 오산이다 우리 대학생의 생각도 바뀌어야만한다 대학교를 처음들어오면서 겪게되는게 바로 술문화일 것이다 이것이 1년에한번있는 학교축제에까지 전달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학문화는 술문화라는 생각을 많이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어도 결국엔 대학축제는 술문화라는 상식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런생각외에도 미래의 지성인으로서 항상 우리가 했던일은 우리가 처리해야한다 학교축제가 끝나고나면 우리가 수업을 받는 강의실 우리가 쉬고 앉는 벤치에서부터 우리가 다니는 학교 밖 길마저 축제의 영광의 상처(?)들이 널부러져있다 분명 누구에게 미룰것없이 우리가 참여했던 축제이므로 우리가 마무리지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축제뒤를 마무리지는것도 하나의 축제라고 생각해야하고 우리학교를 사랑해야하는 맘을 가지는 것도 우리 대학생들이 가져야할 덕목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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