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사대부의 야담 창작과 향유의 일양상
- 최초 등록일
- 2006.11.1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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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서론
야담은 조선후기 사회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등장하였다. 세부연구의 심화와 함께 야담에 대한 평가는 다양화되었지만 일면 연구방법론의 답보에 따른 침체를 겪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다시 야담 장르, 야담집의 계통연구, 편저자의 확정, 문체연구, 근대문학과의 관련 양상 등으로 연구가 새로이 진행되고 있다.
목차
1.서론
2. 洪鳳漢家와 盧命欽, 盧兢 父子
3. 洪鳳漢家의 『東稗洛誦』序
4.『東稗洛誦』과 『天倪錄』의 관련 양상
5. 결론
본문내용
2. 洪鳳漢家와 盧命欽, 盧兢 父子
노명흠은 35세 무렵에서 65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홍봉한가에서 기숙하고 있었다. 야담집 『동패락송』의 많은 부분은 바로 그 집 사랑방을 드나들던 시인, 묵객들 사이에서 오가던 이야기를 적은 것이며, 일부 전대 문헌의 수용도 이루어졌다. 홍봉한가는 각종 소설을 적극 향유하고 있어으며, 홍봉한 그 자신은 『천예록』을 남긴 水村 任埅 의 외손자였다는 점에서 노명흠과 홍봉한, 『동패락송』과 홍봉한가와의 관련 양상은 보다 면밀한 고착을 요하고 있다.
3. 洪鳳漢家의 『東稗洛誦』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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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