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노동의 종말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1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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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의 종말 을 읽고 독후감..
책에 있는 내용도 적절히 사용했고, 그에따른 생각이나 작가의 생각을
정리해서 썻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레미 리프킨은 미국의 경제학자, 미래학자, 환경학자, 운동가, 저술가 이다. 제레미 리프킨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지구적 구조와 미래를 바라보는 탁월한 사상가이자 활동가로 추앙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과학계에서 가장 증오 받는 인물`이라는 「타임」지의 표현대로 그를 사이비 저술가, 기껏해야 영향력 있는 선동가로 보기도 한다고 한다. 제레미 리프킨은 여러 종말 시리즈의 책을 내었다. 그중 노동의 종말에는
<정보화로 소수 엘리트를 제외한 인간의 노동이 서서히 제거되어 나갈 것이라는 노동의 미래에 대한 예측> 을 주로 이루어 책을 이끌어 나간 것 같다.
리프킨의 주장중에는 “노동의 종말은 문명화에 사형 선고를 내릴 수도 있고 동시에 노동의 종말은 새로운 사회 변혁과 인간 정신의 재탄생의 신호일 수도 있다.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도 있는데, 이 책에서는 노동의 종말을 인간의 내재적인 가치로 이끌어내어야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현제 활성화 되고 있는 정보화와 커뮤니케이션 기술 혁명은 보다 적은 노동력 투입에 대한 보다 많은 생산을 확실하게 보증한다. 그에 따라 노동 및 시간 절감 기술의 도입으로 대량해고나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열 악화의 확산을 일으킨다.
44년 미시시피 삼각주에서 목화 따는 기계의 실험이 있었다. 이 기계는 놀랍게도 1시간에 1,000파운드를 추수했다. 보통 흑인 한 사람이 따는 양의 50배다. 농장주에게 이 기계는 흑인 50명을 해고할 수 있는 ‘무기’였다. 결국 기계를 통한 추수는 49년 6%에서 64년 78%, 72년엔 100%로 급증했다. 흑인들은 새 삶을 찾아 북부 공업도시로 이주, 자동차, 제철산업에서 일자리를 얻었으나 50년대 중반 이후 비용 절감과 노조통제 목적 아래 자동화 도입, 공장이전 등이 이뤄지면서 오갈 데 없는 도시빈민이 됐다.
이 목화 농장에서 겪은 체험을 통해 신기술이 삶을 어떻게 변모시킬 수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노동의 종말에 대한 리프킨의 대안은 한마디로 노동시간 단축, 지역공동체 창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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