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아담스와 사회복지
- 최초 등록일
- 2006.11.1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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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치아담스를 보고난후 감상문 오로지 저의 생각만 적은 것이며 약간은 사회복지와 관련되어 있으며, 분량은 2p^^ 짧아서 덧붙여 쓰면 좋을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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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업과 일로 지친 일상 중 잠시나마 본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잠잠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나는 사회복지 뿐 아니라 내가 서있는 지금에 대해 많이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MAGIC PATCH, 사회복지사♡
주인공의 이름, Patch... 사회복지사이던, 의사이던, 교육자이던....... 더불어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서 남을 돌보는 위치에 서게 된다면 누구나 이런 마술의 patch같은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의사라면 단순이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사회복지사라면 단순히 가난이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교육자라면 단순이 지식을 주는 것이 될 수 있지만.... 그 너머를 보아야 할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삶을 나누고 얻을 수 있다면.......
그들의 마음이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해 줄 수 있는................
몇 개의 손가락이 보이는가?
영화에서 주인공이 처음에 정신병원에 가게 되었을 때, 계속에서 질문되어지는 몇 개의 손가락이 보이는가....?
자신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자신의 바운더리안에서 볼때와 자신을 넘어 상대의 혹은 큰 바운더리안에서 볼때의 시야의 차이이다. 사회복지를 배우는 학도로써 우리의 시야와 바운더리는 넓어져야 하고 또한 넘어서야 한다. 남의 문제를 이해하고 보는 것은 사회복지사가 되려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일 게다. 복지사는 자신의 문제를 넘어 클라이언트의 문제도 보아야 하고 보이지 않는 부분들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아이들을 가르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문제의 너머를 내다보고, 그들의 심정을 들여다보아 함께 할 수 있는 랫포를 형성하는 것!!^^
특히 정책과 법제정에 앞서 더더욱 가져야 할 눈(안목)이다.
자신의 문제의 집착하고 자신의 눈으로만 본다면 문제의 당사자와 멀어지게 될 것이다.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크게는 사회복지 정책을 정하고 법을 제정하는 데 있어 당사자의 입장을 미루어 보지 않는 다면 영화에서처럼 형식이 본질을 얽매어 버리기 십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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