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제페렐리의 로미오&줄리엣 VS 바즈루어만
- 최초 등록일
- 2006.11.1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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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코 제페렐리의 로미오&줄리엣 VS
바즈 루어만의 로미오+줄리엣
비교
목차
1.Setting(배경)
2.CHARACTER(인물들의 연기비교)
3.ELEMENTS(영화속 요소들)
4.ENDING(앤딩)
5.ETC.(기타)
본문내용
1.Setting(배경)
프랑코 제페렐리의 로미오&줄리엣-INTRO(시작)에서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듯 도시 전체에 안개가 자욱한 베로나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에 아주 충실함. 원작의 배경이 되고 있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촬영을 함. 시대를 고증한 성과 장터 등이 주 무대.
바즈루어만의 로미오+줄리엣-예전의 성과 장터등은 사라지고 20세기의 복잡한 현대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현대양식에 고딕적인 양식을 결합을 이루고 있고 보시다 싶이 도시에서 가장 높게 그리고 서로 겨루듯 나란히 서있는 두 가문의 빌딩이 이 도시에서 그들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준다. 경찰도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는거 같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베로나의 모습은 사실 멕시코시티와 베라크 루즈 해변이다.
2.CHARACTER(인물들의 연기비교)
로미오 (레너드 파이팅-Leonard Whiting)
이 영화는 줄리엣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하면 올리비아 핫세가 줄리엣을 연기한 것은 잘 알지만 로미오는 누군지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나도 그랬음...그만큼 줄리엣의 연기에 뭍혀버린 인물. 아마도 연기 활동을 계속 하지않고 그만 둬버린 영향도 있다고 봄. 영화 내내 줄리엣에게 끌려가는 느낌이 들었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Wilhelm Dicaprio)
그 당시 엄청난 여성팬들 인기를 한몸에 누리고 있어서 그런지 이 영화는 전작에 비해 디카프리오의 영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영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장면 하나하나 마다 분위기 있게 나오고 전작에 줄리엣에게 끌려가는 로미오에 비해 이 영화에서는 줄리엣을 리드하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짐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
올리비아 핫세는 이 영화로 일약 대 스타가 되어 버린 배우. 어리지만 당차고 활기 발랄하며 어떻게 보면 철부지 같은 줄리엣의 역할을 아주 잘 보여주었고 줄리엣이라고 하면 올리비아 핫세가 떠오를 만큼 줄리엣의 강한 이미지를 심어 줘 버린 캐릭터. 우리나라 배우 한가인이 올리비아 핫세를 많이 닮았다고 함....
(클레어 데인즈-Claire Catherine Danes)
전작의 줄리엣에 비하면 그렇게 인지도가 있지 않은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어떤 배우가 줄리엣의 역할을 맡아도 이런 말이 나올꺼 같음. 하지만 나름대로 당찬 줄리엣의 연기를 잘 보여 주었고 전작의 줄리엣에 비해 약간은 성숙해 진 듯한 느낌이 듬
로미오 아버지(안토니오 피에르페데리치-Antonio Pierfederici)(브라이언 데니히-Brian Dennehy)
로미오의 아버지 역할로써 이 영화에서는 그렇게 큰 비중이 없는 것이 두 영화의 특징이다.
등장 신도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줄리엣의 아버지 처럼 로미오의 행동에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없고....두 인물 모두 그런 조용하고 튀지 않는 역할을 잘 했다고 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