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1.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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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머힐이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챕터별 주제별 일기형식으로 쓰여진 감상문입니다.
목차
<시험도 숙제도 없는 행복한 학교>
☆ 4월 28일 -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 -
☆ 4월 29일 (p19 ~ p29) -서머힐의 교육이념-
☆ 4월 30일 (p29 ~ p45) - 서머힐 학교의 생활 -
본문내용
☆ 4월 28일 -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 -
서머힐 vs 에밀[루소]
이 2권을 책을 놓고 비교끝에 난 서머힐의 책을 읽기로 했다. 솔직하게 나의 비교기준은 고작 책의 두께였다. 루소의 에밀은 어떤 출판사의 책이라도 깨알같은 글씨에 두꺼워서 읽고 싶다는 흥미 유발이 전혀 일지 않았다. 서머힐이라고 해서 또 무척 얇은 책은 아니였지만 내가 이책을 고른 2번째 기준은 제목이다. 물론 출판사 나름대로의 부제를 붙였을 뿐 안의 내용은 다 똑같았겠지만 『시험도 숙제도 없는 행복한 학교 <서머힐>』 이 제목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시선을 고정 시켰을 것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행복’이라는 말을 무척 좋아하는 내겐 단연 손이 갈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내가 고른 이 책 보다 글씨 Point도 크고 더 얇은 서머힐의 책이 있었음에도 이 책을 고른걸 보니 제목의 ‘행복’이란 단어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루소의 『에밀』이란 책도 교직의 길을 걷고자 하는 내가 언젠가 한번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지금 이렇게 단지 책의 두께 때문에 서머힐에게 밀려나 내 손길에서 벗어나 있음이 안타깝지만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아볼 생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