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맥스웰과 방정식부분 (놀라운 발견)
- 최초 등록일
- 2006.11.1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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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놀라운 발견을 읽고 여러 내용중에 맥스웰과 그의 방정식부분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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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는 맥스웰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 보겠습니다.
1831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난 맥스웰은 어려서부터 수학을 잘했고 기하학에 관한 첫 논문을 썼을 때 그는 겨우 14세였습니다.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훌륭한 수학 교육을 받았으며 1854년에 잉글랜드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대학원생으로 전자기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전자기 현상에 관한 패러데이의 해석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맥스웰은 패러데이의 발견과 전기와 자기의 다른 알려진 성질들을 수학적인 형태로 표현하는데 몰두했고 패러데이의 위대한 책인 `화학 실험 연구`에서 큰 영감을 얻어 "나는 내가 패러데이의 `화학실험연구`를 읽을 때 발견한 똑같은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 중 하나로 삼겠다."라고 하였답니다.
맥스웰은 패러데이처럼 전기와 자기를 서로 긴밀하게 연관된 것으로 파악해 그것들이 `전자기장`을 형성한다는 것을 상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1864년 런던의 킹스칼리지에서 교수로 있었을 때, 그는 전자기의 수학적 분석에서 클라이맥스에 도달했다. 그는 그의 수학적 능력과 논리, 그리고 전기와 자기 사이의 관계들에 관한 이전의 지식들만을 사용해서 만든 4개의 방정식은 전자기 현상을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 이상의 일을 했다. 즉 그것은 물리학의 혁명을 창출했던 것이다.
맥스웰의 주요 주장 중의 하나는 진동하는 전류는 `전자기파`를 만들어 내고, 이 파동은 전기의 근원에서 퍼져 나와 공간을 통과해서 이동한다는 것이었다. 그가 전자기파의 이동 속도를 계산해 보니 놀랍게도 그가 얻은 값은 이미 광파의 속도로 결정된 값과 사실상 일치했다. 두 현상이 연관되어 있지 않다면 다른 두 현상에서 초속 30만 km의 이 속도가 두 번 나타날 수 있겠는가? 그는 수학의 위력과 아름다움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이 빛을 전기, 자기와 통일하였음을 올바르게 깨달았다. 그것은 패러데이가 수십 년 전에 추측했던 일이었다. 맥스웰은 "빛 자체는 전자기 법칙에 따라 전파되는 전자기적 교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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