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그리스시대~16c 수학
- 최초 등록일
- 2006.11.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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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 교육의 역사
목차
Ⅰ. 유클리드 이후의 그리스 수학(B.C 300-A.D 0)
Ⅱ. 중세 유럽 수학 : 암흑시대의 수도원 수학
Ⅲ.16세기의 이탈리아 수학 : 르네상스의 상업수학
본문내용
Ⅰ. 유클리드 이후의 그리스 수학(B.C 300-A.D 0)
(1) 아르키메데스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수학자 중의 한 사람이며 또 가장 위대한 고대인이었던 아르키메데스는 포물선(곡선)과 그 현(직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인 포물선 구적에서 그리스 특유의 엄밀한 논법으로써, 오늘의 적분학의 기초에 관련되는 생각을 보이고 있다. 그의 원기둥과 구의 문제도 훌륭한 업적이며, 역학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 아폴로니우스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와 더불어 기원전 3세기의 수학에 있어서 3대 거인이었던 아폴로니우스는 그를 위대한 기하학자로 불리게 한 <원추곡선론>에서 원뿔의 절단 자국으로서의 원추곡선을 논하고 있다. 이 방면은 <원론>에는 빠져 있는 분야로서 후세의 해석기하학에서 2차곡선론 이라고 불리는 것의 대부분을 해석기하학의 방법을 방불케 하는 생각을 써서 거의 대성하고 있다.
(3) 에라토스테네스
동서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항해술이 필요해지자 천문학과 삼각법의 연구가 왕성해졌다. 오늘날 각도를 나타내는 60진법도 삼각법에 도입되었다. 당시의 천문학자로는 아리스타르코스(Aristarchos. B.C.280), 에라토스테네(Eratosthenes), 히파르쿠(Hipparchus. B.C.150)등이 활약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 있으면서 하지날 정오에 태양의 고도를 측정하여 지구의 크기를 측정해냈다.
(4) 히파르쿠스
고대에서 가장 뛰어난 천문학자인 히파르쿠스는 천문학을 위해 삼각법의 기초를 확립했다. 그는 오늘날의 삼각함수표에 해당하는 것을 만들었고, 구면천문학에 대해서도 연구하였다.
(5) 프롤레마이오스
천문학에 관한 뛰어난 그리스 저작은 150년경에 알렉산드리아의 프톨레마이오(Claudius Prolemy)가 쓴 <수학대계>이다. 이 책은 이후 아라비아인들에 의하여 번역되면서 <알마게스트, Almagest>로 알려졌으며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의 표준서로 간주되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