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피카소전
- 최초 등록일
- 2006.11.1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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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 피카소전의 작품을 보고 느낀점과 큐비즘의 내용, 시대별 작품경향, 느낀점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1. 작품설명 관련느낌
2. 시대별 작품경향
3. 피카소전 느낀점
4. 큐비즘이란?
본문내용
1. 광녀 (1900)
설명 및 감상 느낌 - 이 그림은 피카소가 19세때 바로셀로나의 한 술집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선보인 150점의 데생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모래사장을 배회하는 넋이 나간 여자를 그린 이 작품은 손바닥만한 크기이다. 청색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으로 펜과 잉크로 초라한 여인의 실루엣을 간결하게 그려냈고, 푸른색의 파스텔을 입혀 바다와 여자의 움푹 패인 눈밑을 표현했다. 청색을 주로 써서 인간생활의 참상과 고독을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전시회를 들어가 첫 번째 걸려있었던 작품이여서 그런지 눈길이 자꾸만 가던 그림이었다. 어두운 느낌의 뒤에는 바다처럼 느껴지는 검푸른 수평선이 있으며 엉크러지기 보다는 축 쳐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욱 슬퍼 보이는 모습이 드러나 있었던 것 같다..
2. 도라마르, 뒤집어진 얼굴 (1939)
설명 및 감상느낌 - 도라마르는 지적인 여인으로, 피카소와 지적 교류가 가능하였다고 한다. 그녀를 만날 당시 세계2차대전, 스페인 내전 등,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눈빛이 항상 촉촉하여 피카소는 그녀를 유명한 작품인 ‘우는 여인’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누워있는 듯한 모습과 정면을 보는 듯한 눈의 시선을 동시에 보여주어서 도대체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그림의 전체적인 색감이 푸르거나 검은 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그림이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더해지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