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rea Broadcasting Advertising Corporation)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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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방송광고공사(Korea Broadcasting Advertising Corporation)란?
2.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발전 배경
3.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기능
4.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주요 업무
5. 한국방송광고공사법의 개정 이유
6.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운영방식
7.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장단점
※ 참고 사이트 ※

본문내용

1. 한국방송광고공사(Korea Broadcasting Advertising Corporation)란?

한국방송광고공사는 1981년 언론통폐합 조치의 일환으로 설립된 방송광고판매기관, 즉 미디어렙(media rep)이다. 미디어렙이란 방송사를 대신해 방송광고 영업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은 방송광고 판매대행회사로, 방송사가 직접 광고 영업을 할 경우 광고 요금이 급등하거나 프로그램에 대한 광고주의 간섭을 막기위한 제이다. 따라서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주요한 역할은 지상파 방송 즉, 전국의 TV와 라디오의 방송광고를 방송사를 대신하여 판매하는 일이다. 현재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총 35개 매체의 방송광고 영업을 대행하고 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공통적으로 시간대별 TV프로그램의 광고 단가를 일괄적으로 책정해 두고 있으며, 각 방송국의 광고물량을 취합해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판매 대행을 하고 그 수입 중 일부를 수수료로 가져간다. 그러나 방송광고공사의 독점 대행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방송·광고계에 자유경쟁 체제를 접목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90년대 중반부터 민영 미디어렙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2.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발전 배경

근대광고의 발달은 신문의 발달과 시대를 같이 한다. 1886년 창간된 《한성주보(漢城週報)》는 관보였으나, 이 해 2월 22일자(제4호) 15～16페이지에 걸쳐 한국 최초의 근대광고가 게재되었다. 광고주는 세창양행(世昌洋行)이었는데, 이는 이 무렵 한국에서 무역을 하던 독일회사로서 본명은 Edward Meyer & Co.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