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서양의 조미료와 향신료
- 최초 등록일
- 2006.11.0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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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조미료와 향신료에 대하여 쓴 레모트 입니다.
목차
1. 조미료
2. 향신료
3. 고찰
본문내용
조미료의 종류
1) 소금
기본적인 조미료로 반드시 필요한 소금은 구미요리에서는 간을 맞추는데 쓰이고, 잘 정제된 소금은 식탁에도 항상 놓이게 되며(table salt) 각자 간을 맞추어 먹을 때도 쓰인다.
2) 설탕
요리 자체에는 많이 쓰이지 않으나 디저트 또는 음료에는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감미료이다. 굵은 설탕(granulated sugar)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설탕이고, 고운 가루 설탕(powder sugar)은 케이크 등의 표면 장식에도 많이 쓰인다. 특히 갈색 설탕(brown sugar)은 향미가 강하고 색이 짙은 음식을 만드는 데 널리 이용된다.
3) 식초
포도, 사과, 바나나 등 자연식품으로 양조된 식초는 신맛 외에 독특한 풍미가 있다. 유럽에서는 주로 포도주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wine vinegar)를 이용하고, 미국에서는 사과즙을 발효시킨 식초(cider vinegar) 또는 곡류를 발효시킨 식초(malt vinegar)를 많이 이용한다. 주로 샐러드용의 소스나 피클(pickle)을 만들 때 매리네이드(marinade)를 만들 때 이용한다.
4) 레몬주스
레몬의 즙을 짜서 식초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방향이 좋기 때문에 샐러드드레싱에도 흔히 이용된다.
5) 토마토 가공품
토마토퓌레(tomato puree): 잘 익은 토마토를 조미하지 않고 끓여서 조리에 받친 것으로 토마토 껍질과 씨만 제거한 것이다. 과육과 과즙은 모두 그대로 들어 있으며 토마토소스와 케첩의 원료로 쓰인다.
토마토 페이스트(tomato paste): 토마토퓌레에 버터, 설탕, 소금 등을 넣어 물기 없이 되직하게 졸인 것이다.
토마토케첩(tomato ketchup): 토마토퓌레와 페이스트에 여러 가지 향신료와 소금, 식초, 설탕 등을 넣어 졸인 것이다.
토마토소스(tomato sauce): 토마토퓌레와 페이스트를 같이 섞어 넣고 여기에 버터, 수프스톡, 소금, 후춧가루, 양파, 마늘 등을 넣어 익혀서 되직하게 만든 것으로서 단맛과 신맛이 거의 없다.
6) 포도주
포도주는 기호품으로 마시는 외에 생선이나 조개 또는 육류에 넣어 조리하면 냄새를 없애고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의 역할도 한다. 와인의 일종인 버므스, 마데이라, 또는 브랜디를 음식에 넣어 조리하면 알코올 성분은 대부분 증발되고 술맛만 남게 된다. 그러므로 요리에 사용하는 술은 품질이 좋은 것으로 선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