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속담

소개글

생활속에 쓰이는 속담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변비엔 변비약이 최선??
2. 얼굴망치기-불법성형!!
3. 롱다리콤플렉스 발병 공화국!!
4. 실전! 취업준비-면접위한 옷차림!!
5. 생활속 과학-밤에 먹는 사과는 독약??
6. 프로축구 2골중 1골은 용병!!
7. 본프레레, 축구대표팀 물갈이에 신중론!!
8. 한글을 바로 알자!!
9. ‘부자 3대 못간다’는 틀린 말??
10. 부자가 돈을 써야 경제가 산다.
11. 교실속담

본문내용

1. 변비엔 변비약이 최선??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장기능은 심리적 요인에 크게 좌우된다. 변비증세를 보일 때는 약을 쓰기 보다는 일상생활의 자그마한 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
변비란 정확한 정의는 없으나 하루 대변량이 30g이하이거나 횟수가 주 2회 이하인 경우를 보통 말한다. 특히 살을 빼거나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장세척제는 일반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가 의심스러우며, 게다가 본인의 생생한 장기능을 망가뜨리는 부작용이 더욱 무섭기에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이 있다. 변비약으로 손쉽게 변비를 치료하다가 습관화되어 장의 기능을 망가뜨리게 된다. 생활 속에서 생긴 변비는 생활속에서 해결하여 변비제 없으면 대변을 못 보는 불행이 없도록 하자

2. 얼굴망치기-불법성형!!
무자격 시술자들에 의한 불법성형은 수술기구나 장비도 부족해 출혈사고를 일으킬 소지를 항상 안고 있으며 가정집이나 미장원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대부분 수술이 이뤄져 수술 후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목숨까지 빼앗아 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수술비용을 따지기 전에 과연 수술이 안전한가, 시술자는 믿을 만한가, 수술 후 부작용은 없는가 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속담을 백 번 실천해도 부족함이 없는 대목이다.

3. 롱다리콤플렉스 발병 공화국!!
요즘은 신발 바닥 전체를 통으로 높인 통굽 구두와 높인 굽을 신발 안쪽으로 감춘 남성용 키 높이 구두까지 대단한 히트 상품으로 뜨고 있다고 하는데, 평균 신장은 무려 십여 센티가 커졌는데도 더 크고자 하는 욕망은 끝이 없으니 가히 ‘롱다리 열풍’이라 하겠다. 이런 비정상적인 키 높이기 유행은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단화나 운동화를 주로 신는 서구나 일본의 요즘 유행과는 전혀 다른 우리나라만의 것이다.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강박 관념 같은 우리의 키 높이기 하이힐 문화는 중국의 전족 같은 발 고문에 가까운 신발 문화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키나 다리에 대한 우리 본래의 정서는 ‘키다리 미스터 김’이나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라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키 크면 싱겁다고 괄시하던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온통 큰 키, 롱다리를 선망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신체에 가해지는 위해를 감수하더라도 인위적으로 커 보이고 길어 보이겠다는 정서가 주류가 되었으니 불과 한 세대 사이에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 우리의 의식과 눈 높이가 그만큼 서구적 체형에 맞춰진 때문이 아닐까. 요즘 신세대들은 ‘난 나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