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기업의 마케팅 사례 조사 - 서울우유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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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수업시간에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1위를 지키기 위한 기업의 여러가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분석해보는 레포트 입니다.
서울우유의 마케팅을 토대로 서울우유가 현재 하고 있는 전략을 파악하는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울우유의 대표적인 광고 중에는 우유 한 방울이 떨어지자 주위에 둥근 파동이 넘쳐 나는 우유의 장면을 묘사하면서, 보기만 해도 우유가 먹고 싶어지는 우유의 신선함을 강조했던 광고다. 이처럼 서울우유는 자신들의 우유가 신선하다는 점을 내세워서 최상의 제품을 지녔다는 광고를 했었다.
<그림> 1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로맨틱한 영화의 대사가 아니다. 얼마 전 서울우유에서 집행했던 광고의 대사 일부분이다. 어린 아들과 아빠, 엄마와 어린 딸, 시집간 딸과 친정 엄마, 장성한 아들과 아버지의 광고 시리즈를 통해 서울우유는 “서울우유가 어떻다.” “서울우유는 가장 많이 팔린다.”라는 광고 속에서 늘 등장하는 자사 제품의 특징을 나열하지 않았다. 그들이 전한 메시지는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우유를 마시자는 것이었다. 그것 조차도 서울우유를 마시라고 하지 않는다. 서울우유 광고 속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그냥 우유를 마시라는 것뿐이다.
이 이전에 집행되었던 서울우유의 광고 역시 마찬가지이다. 위에 가족 시리즈와 함께 “MILK MANIA”라는 타이틀을 임의로 만들어 보내냈던 마케팅 역시 여러 스타들을 대거 투입했다. 스타들은 자신의 경쟁분야를 내세우고 마지막은 역시 “우유는 ( )이다.”라는 말만 존재할 뿐 “서울우유가 좋다.” “서울우유를 마시자”라는 광고가 아니었다. 서울우유를 팔기 위한 광고 라기보다 우유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공익광고에 가까웠다. 또한 GOD, 문근영, 김래원, 선우용녀, 신애라, 이홍렬 등 전 연령에 거친 스타들은 국민우유로써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는 물론 다른 음료군에 밀려 좁아지고 있는 우유 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한 생각이었으리라 짐작된다. 하지만 그에 더불어 서울우유의 독보적인 자리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공익기업으로써의 이미지도 내포하는 일석이조의 마케팅이라고 생각된다. 외국에서도 이러한 스타들을 이용하여 공익성이 짙게 만든 “Got Milk?”라는 컨셉으로 큰 성공을 이루어 냈다고 한다. “그 1탄인 GOD를 등장시킨 광고는 그해 6월 1일엔 하루 1000만개(200㎖짜리)를 판매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주간조선, 차장대우2003)
참고 자료
매일경제 2004-02-17
십일월출판사-마케팅 불변의 법칙,(2002)>
<주간조선, 차장대우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