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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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도사 관광자원
목차
1. 통도사
1) 가지산 도립공원
2) 영축산
3) 통도사
2.통도사의 창건 및 역사
1) 창건 및 역사
2) 설화
3) 가람배치
3. 통도사 관광자원 조사 및 분류
1) 문화적 자원
a. 문화유산
b. 문화적 시설
2) 자연적 자원
3) 사회적 자원
4. 편의시설
1) 프로그램
2) 편의시설
5. 관광객 유동 및 교통
1) 관광객 구분
2) 유동
3) 교통
6. 주변관광시설
1) 관광시설
2) 숙박시설
3) 맛집
7.관광자원의 보전과 체계별 추진요소
본문내용
3. 통도사의 관광자원 조사 및 분류
관광자원은 다종다원하고, 관광자원의 분류는 학자에 따라 다소 상이하나, 그 개념은 관광효과를 올릴 수 있는 관광용구의 대상이 되며 관광행동의 목표물이 될 수 있는 유형무형의 사물을 말한다. 그리고 문화관광자원은 우리 조상이 암긴 유형의 유물로서 국내외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문화적 소산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민족문화의 유산으로서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함은 물론, 오랜 세월을 두고 민족의 전통과 얼을 후대에 전승할 수 있는 인간문화의 소산 즉 문화재이어야 한다. 오늘날 각 국가마다 문화재 보호법이 제정되어 그것을 보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에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어 문화재를 보호하고 있는데 그중 통도사에는 국보 제290호인 금강계단을 비롯한 813점의 문화재가 있다.
1) 문화적 자원
a. 문화유산
- 국보 -
대웅전 및 금강계단 - 국보 제 290호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이곳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그 때문에 통도사라는 절 이름도 금강계단을 통하여 도를 얻는다는 의미와 진리를 깨달아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의미에서 통도(通度)라고 하였다 한다. 지금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조선 인조 23년(1645)에 다시 지은 것이다. 규모는 정면 3칸과 측면5칸이며 지붕은 정자형의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으로 꾸몄다. 건물 바깥쪽 기단 부분과 돌계단 층계석, 계단 양쪽(소맷돌)부분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이어받은 뛰어난 연꽃조각을 볼 수 있다.
금강계단은 그동안 여러번 개축을 거듭하여 왔으며 지금의 모습은 조선후기에 이루어진 것인데, 2단으로 석축하고 그 위 중앙에 석종형 사리탑을 봉안하고 있으며 그 밑에 네 귀퉁이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배치하고, 다시 그 둘레의 벽에는 부처님을 비롯한 천인상이 새겨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