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펠드 아동미술발달표현단계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01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로웬펠드의 아동미술발달 표현단계의 특징에 관한 글입니다.
학점 잘받았구요.
꼼꼼하게 한 것입니당.
목차
1. 평면표현의 발달 단계
2. 입체표현의 발달 단계
3. 로웬펠드의 (평면, 입체)표현의 발달 단계
4. 학자들에 따른 아동 미술 발달 단계 비교
5. 아동 미술 지도의 실제
6. 아동 미술 표현의 특징
본문내용
1. 평면표현의 발달 단계
▶ 난화→상징→사실
․ 유희적 난화기(4세 이하): 표현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마구 끄적거리는 시기
․ 탐색적 상징기(4~6세): 자기 주위의 제한된 사물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시기
․ 분화적 상징기(6~9세): 환경의 모든 대상과 공간에 대해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시기
․ 형태적 사실기(9~12세): 대상의 형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노력하는 시기
․ 공간적 사실기(12세 이상): 대상과 공간의 입체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는 시기
(1) 유희적 난화기(4세 이하)
유치원 이전의 아이들이 해당하는 시기로 표현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마구 끄적거리는 단계이다.
1) 특징
① 끄적거림은 많은 개인차가 있고 빠른 경우 1살 이전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 1살에서 2살 사이에 나타난다.
② 끄적거림은 어깨를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는 근육운동의 결과이다.
③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다양한 흔적이 나타나는 연필이나 크레용, 매직 등을 좋아한다.
2) 유희적 난화기의 일반적 단계
ㄱ)「마구그리는 난화기」
- 끄적거리는 행위 자체에 재미를 느끼면서 무질서하게 그리는 시기이다.
- 대상, 자신의 표현 의도, 시작적 형상 등과 전혀 상관없이 움직임과 그려지는 흔적이 있다는 자체를 즐긴다.
ㄴ)「반복하는 난화기」
- 마구 그린 무질서한 끄적거림들이 일정한 흐름이 잡히고 규칙적인 반복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 어린 아이가 자신의 근육을 어느 정도 조절하고 통제하게 됨에 따라 자신의 근육의 움직임과 표시되는 흔적들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음을 발견한다.
- 수평, 수직, 사산의 규칙적인 반복이 어느 정도 지나면 동그란 선의 반복이 나타난다.
ㄷ)「이름 붙이는 난화기」
- 독자적으로 끊어진 난화를 그리고 나서 그 표현에 이름을 붙이는 시기이다.
- 연속적으로 반복되어 그려지던 난화는 끊어지고 분산되며 곡선과 직선이 뒤섞여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