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olar disorder
- 최초 등록일
- 2006.11.04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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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극성 장애 질병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06년에 정신과 실습하면서 교수님께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인터넷과 여러 자료들을 함께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정의
-역학
-진단
-양극성 장애의 유형
-임상증상
(+조울증과 우울증의 우울증상 비교)
-경과
-예후
-치료: 입원 치료, 정신 치료, 약물 치료(급성조증, 급성 우울증)
-조증과 우울 에피소드 비교
본문내용
▶ 예 후-양극성 장애는 주요우울장애보다 예후가 더욱 나쁘다. 양극성장애는 40~50 %가 첫 발병 후 2년 이내에 두 번째 조증 삽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ithum 예방치료가 양극성 장애의 임상 경과 및 예후를 호전시키기는 하지만 50~60% 정도에서만 Lithum으로 증상조절이 의미 있게 유지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병전 직업상태가 불량했던 경우, 알코올 의존, 정신병적 증상, 우울 양상, 삽화사이에 우울증상이 존재했던 경우, 그리고 남성인 경우들이 예후가 보다 나쁠 가능성이 있고, 반면에 조증의 기간이 짧았던 경우 연령적으로 늦은 발병, 자살 사고가 거의 없었던 경우, 그리고 공존하는 정신과적 또는 내과적 문제가 거의 없었던 경우들이 예후가 보다 좋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모든 양극성 장애의 약 7%는 증상의 재발이 없고, 45%는 한 번 이상의 재발을 하고, 40%는 만성 경과를 밟는다. 환자에 따라서는 2~30회 조증 재발을 하는 수도 있지만 평균 재발 횟수는 약 9회로 알려져 있고, 모든 환자의 약 40%는 10회 이상 재발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장기 추적조사 결과에 의하면 모든 양극성 장애 환자의 15%는 잘 지내고 있었고, 45%는 잘 지내고는 있었지만 다발성 재발이 있었으며, 30%는 부분적 경감 그리고 10%는 만성적 질병상태를 보였다고 한다. 모든 양극성 장애 환자들의 1/3은 만성 증상과 뚜렷한 사회적 기능의 저하를 나타낸다.
▶ 치 료 기분장애의 치료는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보람을 느낄만하다. 즉 오늘날 조증 삽화나 우울증 삽화 모두에서 특수한 치료들이 이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방 치료 또한 효과적일 수 있다. 각 삽화에 대한 예후만을 따질 때에는 양호한 편이기 때문에 환자나 또는 그 가족들이 낙관을 해도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