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문화]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
- 최초 등록일
- 2006.11.0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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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 문화에대한 내용이 담긴 도서 독후감입니다.
교양과목에 중남미에 대한 도서 레포트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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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수업을 들을 때 까지만 해도 중남미라는 곳은 나에게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때 세계사 시간을 통해 간간히 들어왔던 어색하기만 한 나라였다. 그래서 처음 수업을 들을 때에도 중남미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이해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역사라면 우리나라 역사도 어려움을 겪는 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나라, 또는 한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인 것 같다. 그 곳 역시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문화야 보편적인 것이 많겠지만 그 민족만의 독특한 문화인 특수성을 이해한다는 것이 또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문화를 접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직접적으로 여행을 할 수도 있고, 간접적으로 공부를 한다 던지, 책을 읽는다던지, 영상물을 시청한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다. 주어진 여건이 좋다면 직접 가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지금 상황이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수업을 통한 것과 관련 서적으로 대신해서 문화를 학습하는 것이다. 흔히 아메리카대륙하면, 콜럼버스의 탐험에 의해 발견되어 져서 본토에 살던 인디언들이 아닌 유럽인들에 의해 발전된 땅으로 역사는 짧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급속하게 발전한 곳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중남미는 아메리카 대륙에 속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독립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는 과정에서 발전 정도가 늦어지고 지금도 대부분의 많은 나라가 빈곤과 정치적인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름도 중남미, 라틴 아메리카, 히스패닉 아메리카, 이베로 아메리카 등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여기서 중남미의 정확한 개념을 정리해야 한다. 지리적인 위치로는 아메리카 대륙의 중앙과 남쪽에 치우쳐져 있는 나라들을 합쳐서 중남미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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