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 처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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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펄떡이는 물고기 처럼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내용요약과 생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서 제인은 우연히 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에 들른다. 그곳에서 살아 숨쉬는 삶의 현장을 보게 된다. 물고기 비린내 나고 다들 생각하기에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다니는 남들이 우러러 보는 그런 고위급회사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생동감을 보게 된다. 부서를 옮기면서 겪게 되는 위기를 그 안에서 해결하고자 로니라는 사람에게 조언을 얻는다 주인공 뿐아니라 나에게도 정말 가슴으로 와 닿는 말이 있었다.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
나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대학에 왔다. 그리고 아직 뚜렷한 나의 미래를 설계하지 못하고 공부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나의 현실을 내 스스로가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가 결국 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지 불행하게 사는지 좌우하는 것이다. 기왕에 대학생활을 한다면 좀더 보람있게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해야 할 것이고, 나에게 닥쳐오는 사소한 근심거리들을 경주마의 채찍질로 여긴다면 더 보람된 대학생활이 될 것이고, 그 결과 또한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에서는 회사생활에 있어서 직원사이나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 어떠해야 할지를 강조했지만 학교생활도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뿐이지 그 형식은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날을 만들어 주려는데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은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의 흐름을 제공하게 된다.”
“그들은 절대로 방심하지 않는다, 그들의 눈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고객을 바라보고 있다.”
로니가 말해주는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사람들의 성공 비결이다. 고객이 아니라 친구를 아니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를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것도 또 다른 성공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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