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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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사선 작업종사자, 의학 ,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급성영향과 만성영향
1) 급성영향
2) 만성영향
2. 결정론적 영향과 확률론적 영향
<결정론적 영향>
<확률론적 영향>
1) 결정론적 영향
a. 조혈조직(골수)의 방사선 상해
b. 생식선의 방사선 장애
c. 피부의 방사선 상해
d. 수정체의 방사선 상해
e. 갑상선의 방사선 상해
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나. 급성 방사선 갑상선염
다. 만성 임파성 갑상선염
f. 전신피폭
가. 골수사망
나. 위장관 사망
다. 중추신경 사망
2) 확률론적 영향
a. 암 및 백혈병
b. 유전적 영향
3. 임신한 여성 및 태아에 대한 방사선 영향
1) 임신한 여성의 방사선 영향
2) 태아에 대한 방사선 영향
본문내용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1) 피폭된 본인에게 나타나는 것과 (2) 피폭된 사람의 자손에 나타나는 것으로 크게 구별할 수 있는데, 전자를 신체적 영향 그리고 후자를 유전적 영향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나타나는 시기에 따라 (1) 급성 영향과 (2) 만성영향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영향은 피폭 후에 비교적 단기가 내에 나타나는 영향이며, 만성영향은 피폭 후 장기간이 경과한 후에 나타나는 영향을 말하는데 영향이 나타날 때까지의 기간을 잠복기라고 한다. 한편 인체에 나타나는 영향을 발혀나는 메커니즘에 따라 (1) 결정론적 영향과 (2) 확률론적 영향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같은 선량의 방사선을 받아도, 한번에 모두 받은 경우와 조금씩 수회에 걸쳐서 나누어 조금씩 받은 경우와는 영향에 큰 차이가 있다. 이것은 회복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사선을 전신에 받는 전신피폭의 경우와 신체 일부만 받은 국부피폭의 경우는 영향의 나타남이 다르다.
1. 급성영향과 만성영향
1) 급성영향
여기에는 감마선을 일시에 전신에 받은 경우에 나타나는 급성영향에 대하여 기술한다. 증상의 발현에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250 mSv 이하의 선량에서는 임상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1.5 Sv 이상의 피폭에서 나타나는 방사선 숙취 증상은 마신 술이 다음날까지 깨지 않는 것과 흡사한 증상이다. 피폭 후 30일 이내에 50%의 확률로 사망하는 선량은 4 Sv 정도이며, 100%의 확률로 사람이 사망하는 선량은 7 Sv 으로 추정되고 있다.
2) 만성영향
만성영향의 잠복기간은 수십 년간 지속되는 것도 있는데, 만성 영향의 대표적인 것으로서는 암, 백내장을 들 수 있다. 방사선 피폭에 따른 발암의 잠복기간은 피폭된 기간, 조직의 종류, 피폭 당시의 연령, 피폭선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30 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방사선 피폭에 의한 암의 발생 확률은 기관, 조직, 연령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ICRP에서는 방사선 방어상 10 mSv를 전신에 피폭되었을 경우의 치사성 암의 발생확률을 1만분의 1로 추정하고 있다.
눈의 수정체가 혼탁하는 백내장의 잠복기간은 피폭선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수년부터 수십년 정도인데, 백내장은 1회에 2 Sv 이상의 방사선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발생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방사선 피폭 영향이 발생하는 최소의 선량을 발단선량이라고 한다. 방사선 피폭에 의한 영향과 같은 증상은 방사선 이외의 원인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암 또는 백내장 등이 방사선 피폭에 의하여 발생한 것인지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 것인지를 판별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