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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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정스님께서 쓰시고 류시화 작가가 엮은 잠언집입니다. 독후감상문 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서
2. 본론
가. 말과 침묵
나. 소유
다. 인생
라. 친구
마. 책
바. 산
사. 행복
3. 결
본문내용
1. 서
법정 스님과 류시화 작가의 책은 군에 입대하기 전부터 좋아했기 때문에 독후감상문의 책을 선정함에 있어 고민할 것도 없이 법정 스님께서 적으시고 류시화 작가가 엮은 이 책을 선택했다. 도서관에서 예약을 하고 나서도 한참 후에 책을 빌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산문집일 것이라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빌리고 보니 시집이였다. 어떻게 독후감상문을 적을까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잠시 감상문에 대한 생각을 접고 책을 읽다 보니, 법정 스님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는 생각에 저절로 마음이 푸근해졌다. 그리고 독후감상문의 구성은 작은 소주제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시의 좋은 구절을 적고 그 동안 법정 스님의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되새기며 감상문을 적기로 했다.
2. 본론
2.1. 말과 침묵
법정 스님은 말과 침묵 중에 침묵을 중요시 한다. 어쩌면 스님은 침묵으로 말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그 이유는 그의 시나 잠언 집을 보면 자세히 적혀있다.
<말이 적은 사람 中>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