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6.10.3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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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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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어느 나라나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화려함과 동시에 가슴속 울분의 내용을 표출하는 문화는 그리 많지가 않다. 라틴 아메리카는 한 때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지배하에서 모든 핍박을 받고 오래된 전통을 파괴당했던 불운의 나라이다. 하지만 그 불운했던 역사를 카니발이나 탱고, 살사와 같은 화려함으로 다시 꽃피우는 정열의 나라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라틴 아메리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들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문화를 꼽을 것이다. 단편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는 그저 멋스럽고 과감한 문화라고 넘기기 마련이지만 그런 문화가 이루어지기까지의 역사와 과정을 안다면 좀더 남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 직접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며 그 나라를 피부로 느끼는 것도 좋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다면 라틴 아메리카에 관한 책을 참고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조각조각 떨어져 있던 남미에 대한 희미한 기억이 책을 통하여 알기 쉽게 이해가 되고 나와 다른 문화를 포용 있게 수용하는 개방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게 때문이다.
라틴 아메리카의 시작은 그들의 역사와 문명에서부터 출발한다. 마야,잉카,아즈텍등 찬란한 문명을 자랑하는 이 지역은 세계의 미스테리로 남을 만큼 신비롭고 거대한 문화적 내용을 담고 있다. 한가지 재미있는 내용은 이집트 문명 이주 설이나 외계인 문명 건설 설 등을 제치고 감자와 옥수수가 이 곳의 유적지 건설에 큰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다. 잉여 생산물 없이는 대규모 노동력을 동원 못한다는 사실에 기인한 것인데, 마야신의 창조 신화 중 옥수수로 인간을 만들어 냈다는 내용이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맞물린다. 특히 스페인이 16세기에 아즈텍 문명을 파괴하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아즈텍에는 께쌀꼬아뜰에 얽힌 전설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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