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일반론과 장르별 문학이론

목차

《 문학 일반론 》
Ⅰ. 문학 일반
Ⅱ. 수사법(修辭法 : 효과적인 표현 기교)
Ⅲ. 문체(文體)
Ⅳ. 문예 사조(文藝思潮)
《 장르별 문학 이론 》
Ⅰ. 시(詩)
Ⅱ. 현대 시조(現代時調)
Ⅲ. 소설(小說)
Ⅳ. 수필(隨筆)
Ⅴ. 희곡(戱曲)
Ⅵ. 시나리오(scenario)
Ⅶ. 비평(批評)

본문내용

Ⅰ. 문학 일반

1. 문학의 정의(定義)
(1) 광의(廣義)의 문학 : 고전적 의미의 문학으로 ｢문자로 기록된 모든 것｣을 뜻하며, 이는 역사, 철학 등도 포함한 개념으로 오늘날의 문학과는 다르다.
(2) 협의(狹義)의 문학 :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예술로서의 문학으로, 이는 ｢작자의 체험과 사상, 정서를 상상을 통하여 표현한 언어 예술로서 인생을 탐구하고 표현하는 창조의 세계｣라는 뜻이다.

※보충 정리
∙문학의 어원(語源)
1. 동양에서의 어원 : 초기에는 예술로서가 아니라 유학(儒學)의 문장이란 뜻으로 사용되다가 근대 이후에 오늘날과 같은 뜻으로 쓰였다. ｢논어｣ 선진편(先進編)의 ｢文學子遊子夏｣란 구절이 처음 쓰인 예이다.
2. 서양에서의 어원 : ｢lierature｣란 말은 초기에 ｢문자｣를 뜻하는 라틴어 ｢litera｣ 즉 letter에서 연유하여 기록 문학만을 의미하였으나, 오늘날은 구비문학(口碑文學)도 문학의 번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2. 문학의 기원(起源)
문학은 무용․음악․시가 등이 샤머니즘(shamanism)과 결부된 혼합된 원시종합예술 형태로써 존재하다가 분리되었다.
(1) 심리학적 기원설 : 순수한 인간의 심리적 욕구에 의해 문학이 산출되었다는 관점.
① 모방본능설(模倣本能設) : 인간의 모방 본능 때문에 문학이 생겼다는 설 ⇒ 플라톤(Platon), 아리스토텔레스(Arisoteles)
② 유희본능설(遊戱本能說) : 다른 동물이 갖지 않은 인간의 유희 본능에서 문학이 발생하였다는 설 ⇒ 칸트(I. Kant), 스펜서(H. Spencer) 등
③ 흡인본능설(吸引本能說) : 남을 끌어들이려는 인간의 흡인 본능에서 문학이 발생하였다는 설 ⇒ 다윈(C. Darwin) 등의 진화론자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