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결정 or 후천적 구성
- 최초 등록일
- 2006.10.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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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EX나 젠더의 사회적 구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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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EX와 젠더는 선천적으로 타고 났느냐 와 후천적으로 구성되었느냐에 따라 다르게 불리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그것이 SEX냐 젠더이냐의 문제라기보다는 문화적 성향에 따라서 그것이 SEX라는 이름으로 규정되어 하나의 문화로 형성되기도 하고 젠더라는 이름으로 형성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의 경우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태어날 때 정하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이후에 결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 역시 그 본질적인 의미는 생물학적인 SEX보다는 교육과 학습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문화적 습득의 결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몇 차에 걸친 성징에 따라서 그 성이 구분되어질 수 있다면 세계 각국 곳곳의 모든 성적 특징(성적개념이 아니다;;)이나 성적 역할 등이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는 여성이 가장역할을 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고 일처다부제가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문화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여성의 성적역할과 남성의 성적 역할에 대한 편견이 젠더뿐만이 아니라 SEX에 대한 기본적인 관념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책을 보면서 정말 그렇다고 느낀 것이 “여성의 몸이 되고 싶은 남성이 모방하는 것은 당대가 가장 여성적이라고 규정한 여성상”이라는 것이다. (-새 여성학 강의에서 발췌) 하리수를 보아도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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