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대사]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0.30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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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책을 읽고 쓴 레폿입니다.
목차
1. 도쿠가와 이에야스
2. 에도 막부
맺 음 말
본문내용
1. 도쿠가와 이에야스
1)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애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라는 인물은 너무도 유명한 역사적 실존 인물이라 기록된 문장이나 에피소드도 많다. 그리고 너무 많은 전설과 신화로 장식되어 실상과 허상의 차이도 크다. 1542년생. 어릴 적 이름은 마쓰다이라 다케치요(松平竹千代). 1616년 사망, 향년 75세이다. 아버지 마쓰다이라 히로타다, 그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세력권에 속해 있었던 미카와(三河) 오카자키(岡崎)의 성주였다. 생모는 미즈노 다다마사(水野忠政)의 딸, 오다이(於大, 도쿄 고이시카와[小石川]에 있는 덴즈인은 이에야스의 생모를 모신 절이다.). 다다마사도 다이묘인데 마쓰다이라 히로타다와 동병상련의 가문으로 서로 사돈의 인연을 맺었다. 그런데 생모의 아버지인 다다마사가 1551년 세상을 떠나자 뒤를 이은 형 노부모토(信元)가 노부나가의 아버지 오다 노부히데의 편을 들었던 탓으로, 이마가와 쪽에 속한 마쓰다이라가와 적대 관계가 되었다. 그로 인해 오다이는 이혼당하고 말았다. 이에야스가 세 살 때의 일이다. 이후 19세 때까지 어머니를 만날 수 없었다. 그 당시에 성주급의 사람들에게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6세 때 이마가와 가의 인질이 되기 위해 오카자키 성을 나섰다가 도중에 노부나가의 아버지 노부히데의 휘하에 있던 도다 야스미쓰(戶田康光)에게 체포되어 오와리로 이송되었다. 노부나가 가의 인질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로부터 2년 후인 8세 때, 아버지 히로타다가 세상을 떠나자 이마가와 쪽이 잡아 두었던 오다 노부히데의 아들 노부히로(노부나가의 배다른 형)와 포로 교환으로 이번에는 이마가와 가의 인질이 되었다. 이런 사정으로 이에야스는 어린 시절부터 고생이 심했다. 슨푸에서 인질 생활을 하는 동안 성인이 되어 모토노부(元信)라는 이름을 썼지만 후에 모토야스(元康)로 바꾸었다. 1557년에 이마가와의 일족인 형부소보(形部小輔, 오늘날의 법무부 차관급) 세키구치 지카나가(關口親永)의 딸과 결혼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