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무소의뿔처럼 혼자서 가라
- 최초 등록일
- 2006.10.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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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지영 작가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시대적 상황과 함께 등장 인물의 분석 작가 소개등.....
목차
-서론
1.작가 소개
2.시대적 상황
3.등장인물 분석
4.결론
본문내용
♠ 서론 ♠
1993년 도서출판 문예마당에서 간행된 장편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페미니즘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그 시대의 여성상과 문제점을 다루어 보겠다.
♠ 본론 ♠
1)작가 소개
공지영(1963~소설가)
1963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대학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하고, 졸업 후에는 노동운동에 가담하다가 감옥에 수감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단편 ‘동트 는 새벽’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그 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1989)’에서부터 198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자신이 겪어온 사회 체험을 소재로 하여, 그 체험의 일부를 독자들과 나누면서 일종의 연대감을 통해 독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그녀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로 20~30대 젊은이다. 이들은 결코 자신들에게 호의적이라고 할 수 없는 사회적 조건을 감당하고 돌파하려는 용기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인물을 통해 작가는 사회적 불평등을 폭로하기도 하고, 남녀의 성차별을 문제 삼는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던 시대적 아픔들을 형상화함으로써, 부조리한 상황을 비판하고 이를 개혁하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여성 삶의 문제가 작품 중심에 놓여 계급운동의 시각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의 의미에 대해 천착하는 작품들을 주로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199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 ‘고등어(1994)’ ‘착한 여자(1997)’ ‘봉순이 언니(1998)’ 등의 장편 소설을 발표하였으며, 중편 ‘광기의 역사(1994)’,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1996)’, 그 외에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1994)’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1999)’ 등을 출간하였다.
특히 그녀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나 ‘착한 여자’를 통해 여성문제를 한국 사회의 중요한 쟁점으로 끌어올렸고, ‘고등어’와 ‘인간에 대한 예의’ 등을 통해서 이른바 ‘후일담문학’을 주도했다.
주요수상 : 21세기 문학상(2001), 한국 소설 문학상(2001), 오영수 문학상(2004)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