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공학윤리)
- 최초 등록일
- 2006.10.2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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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공학윤리)
목차
아일랜드줄거리
나의 견해.
본문내용
<나의 견해..>
저는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우리사회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 생명과학을 구제하는 법률을 속속들이 통과시키고 생명윤리 법안을 강화시키는데 약간은 의아 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을 위해 잘만 이용한다면 그 어느 것보다 필요한 것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100% 이 영화처럼 잔인하게 생명과학이 이용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허구도 굉장히 포함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비로소 인간의 욕구에 의해 생명과학이 잘못 이용 되면 어떠한 결과까지 초래하루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교수님이 인간복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과연 인간복제가 필요한 것인 가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때 저는 당연히 인간을 위해서 지금보다 몇 배는 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에 어떤 부모가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위해 둘째아이를 착상 전 배아 즉 시험관 아이를 통해 만들어 낳았다는 것을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첫째아이는 병을 고쳤지만, 둘째아이가 가질 충격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명 그 하나만으로도 축복받을 존재인데 자신은 다른 목적을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것은 어쩌면 아이에게 큰 상처를 주고 남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서술이 길어졌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인간의 존엄성이 각종 이유로 훼손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특정단체로 인해 악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미 인간복제가 여러 단체에 의해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종교 및 다른 이익단체들이 자신들을 위해 인간복제를 이용한다면 계속적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을 것 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