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 서양음악사

소개글

20C 서양음악의 역사와 종류

목차

<1910-20>
쇤베르크의 무조음악
스트라빈스키의 원시주의
<1920-30>
실용음악
쇤베르크의 12음열 음악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제2 비인악파
<1930-50>
<1950-70>
아방가르드
총렬음악
우연음악(존케이지)
구체음악-전자음악-컴퓨터음악
전자음악 (베빗)
컴퓨터 음악
<1970- >
포스트모더니즘
최소음악(미니멀 음악)
신낭만주의

본문내용

<1910-20>
쇤베르크의 무조음악
쇤베르크는 브람스로부터 주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발전시켜 전체적으로 통일감있는 악곡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 바그너로부터는 불협화음의 자유로운 사용, 반음계적 화성등을 배웠다.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은 후기 낭만주의 사조의 전형을 보여준다. 화성적인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정화된 밤]은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연장선상에 놓고 보아도 전혀 무리가 없는 후기낭만주의 화성, 즉 철저하게 반음계적이지만 조성적 중심을 갖는 화성어법으로 되어있다. 1908년 최초의 <완전한 무조음악>을 선보인다. 쇤베르크의 초기 무조음악은 성악작품이 많다.쇤베르크의 음악에는 조성의 자취가 점차적으로 사라져서 1910년경부터는 완전한 무조성 양식을 이룬다.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삐에로]는 독특한 악기 편성을 보인다. 성악 독창은 모든 악장에 출현하지만 반주악기들은 각 악장마다. 다른 편성의 그룹을 지어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성악성부가 말과 노래의 중간형태를 취하는 것으로, 노래와 같이 주어진 피치를 정확하게 내는 것이 아니라 대충의 상대적인 음높이만을 지키는 것이다. -말하는 듯한 노래소리
스트라빈스키의 원시주의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그가 공헌한 바를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20C 전반의 특징 (양식의 다양성)을 잘 보여준다(한 작곡자 안에서도 여러 양식을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