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문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0.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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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문학중하나인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읽고 난 뒤 감삼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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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상 나는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이 늘 헷갈렸다. 그래서 이번기회를 통해 나는 두권의 책을 읽어보았다. 읽어보니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톰 소여의 모험의 속편 형식으로 쓰여졌다. 그래서 허클베리핀에 대한 나의 느낌을 말할 때 톰소여의 대한 이야기를 살짝 언급하면서 쓸것이다.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위에서 언급을 했지만 1884년 출판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형식상으로는 톰소여의 모험의 속편으로 되어있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더글러스라는 미망인에게 의탁하여 살고 있는 허크는 숨막힐 것 같은 평범한 일상생활과 주정뱅이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려고 도망쳐 나와 흑인 소년 짐과 함께 미시시피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내려간다. 강을 따라 또는 숲 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허크의 삶은 문명사회가 부여하는 구속의 틀에서 벗어나 참다운 자유를 향유하고자 하는 현재의 미국인들이 시도해보고 싶은 꿈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런 미국인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인종, 종교문제 등 당대의 사회문제를 천진난만한 어린 소년의 눈을 통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제목처럼 소년 허크가 미시시피 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며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과부 더글러스가 강요하는 경직된 ‘문명화교육’에 불만을 품은 허크는 자신처럼 문화적 적응에서 도태된 아버지 팹과 외딴 오두막에서 자연과 더불어 원초적인 삶을 산다. 비록 숨 막히는 문명교육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아버지의 폭력 역시 견디기가 힘들었던 허크는 근처 잭슨 섬으로 도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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