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학 레포트]사랑의 논리를 읽고 ...

소개글

`사랑의 논리` 책을 읽고...

1. 사랑의 살게 해주는 힘에 대해 논의하시오.

2. 사는 보람에 대해 가미야 교수와 톨스토이의 견해를 중심으로
정리하시오.

3. 죄악감의 정의와 그 해소방안을 써시오.( 단 의사 스타우퍼의 견해를 참고)

4. 자기 희생과 치유법을 설명하시오.(프롬의 견해를 참고)

5. 지나친 사랑의 증후군과 자기회복의 방법을 서술하시오.

위의 다섯가지 질문에 대해 사랑의 논리 책을 읽고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 책 소개
제 목 : 사랑의 논리
저 자 : 이이다 후미히꼬
출 판 사 : 인간사랑
발행년도 : 2004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는 보람에 대해 가미야 교수와 톨스토이의 견해를 중심으로 정리하시오.

[가미야교수] 진실한 사랑은 스스로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의식조차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사랑은 단지 묵묵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잘 눈에 띄지 않고 눈치 챌 수조차 없다. 사랑의 빛은 틀림없이 빛나고 있다.
`남의 기쁨을 자기의 기쁨으로 생각하고 남의 슬픔을 자기의 슬픔으로 받아들이는 것`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이 된다.`는 것, 비록 지금 당장 그런 인간이 아니라 할지라도 `얼마 안 가서 사랑을 지닐 수 있다고 하는 신뢰와 희망`이 정신세계에 있어서의 최고 기쁨의 하나인 것은 화자의 세계에 있어서나 일반사회에 있어서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와 같은 사랑은 단순한 혈연이나 이성간의 본능적 끌림에 의한 것과는 달리 좀 더 본질적인 인간끼리의 결합의식에 근거를 둔 것으로 생각된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어떤 아름다운 말보다도 현실적으로 인내심이 있고 동정심 어린 사랑의 모습을 발견할 때 우리는 놀라움과 함께 사랑의 존재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톨스토이]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점이다. 즉 사랑에 대해서 논의하다든지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란 단순히 인생을 이성에 의해서 이해하고 개인적인 생활의 행복을 부정하고 있는 사람들뿐이며, 전체적인 인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물적인 자아의 행복을 위해서만 생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냥 지낼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는 감정에 몸을 맡기기 전에 우선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잘 생각해 보기 전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이러한 사랑의 감정을 올바르게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사랑의 논리
이이다 후미히꼬 지음
인간사랑 출판사
2004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