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일반아동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
- 최초 등록일
- 2006.10.2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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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 수업시간의 자료로
우리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 방법을
다룬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에도, 그리고 나름대로 인권존중을 부르짖는 2006년 현재에도 우리 사회의 장애우들은 소외와 차별을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많이 나아지기는 했으나 지금까지도 장애우들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의 시선은 오해와 멸시로 일괄되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무엇이 그들은 사회적 약자가 되어 고개를 숙인 채 살아가게 하였을까?
우선 장애인에 대한 편견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거꾸로 일반아동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겠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방법
- 장애인에 대한 매스컴의 긍정적 보도
-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의료인, 방송인, 교사, 상담가들에 의한 교육과 계몽활동 강화
- 지역사회내의 사회복귀프로그램의 설치 및 개발
- 장애인의 법적 보호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과 법률 개정
-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 장애인과 그 가족들과의 직접적인 상호 접촉
예비교사의 입장에서 교육과 관련해 장애우의 문제를 생각해보면, 교육현장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장애아동들이 교육현장에서 소외되고 있다. 장애아동이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장애아동과 학부모들은 장애인의 입학을 거부하는 학교,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편견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심지어 장애학생에게 편의시설 미비, 특수교사 부족, 이상한 행동 등을 이유로 특수학교로 전학을 강요하고, 전학에 응하지 않는 부모에게 강제퇴학을 하도록 얘기했다는 사례도 있다. 이는 장애학생들이 교육현장에서 겪고 있는 현 실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장애인이 교육현장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과 차별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장애인은 교육현장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소외되고 차별받을 수밖에 없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더불어 사는’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벽을 서서히 낮추어야 한다는 의견도 이곳저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한 의견에 힘입어 최근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하는 학교 만들기 - http://hinh.ktu.or.kr/420/
서울 장애인권 영화제 - http://www.420.or.kr/fest/main40.htm
국립특수교육원 장애 이해 사이트, http://edu.kise.go.kr/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