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리의 `풀하우스`
- 최초 등록일
- 2006.10.2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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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일교포 작가 유미리의 `풀하우스`라는 책을 읽고,
유미리에 대한 작가정보와 등장인물,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목차
-유미리-
-풀하우스 등장인물-
-풀하우스 줄거리-
-풀하우스 발췌부분-
본문내용
-유미리-
일본 최고 권위의 신인문학상인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경상도 출신의 재일동포 2세 작가. 한 살도 되기 전에 고모 집에 맡겨져 부랑자 숙소 같은 그 곳에서 세 살까지 살다가 셋방살이 하는 부모와 합류하지만 8세 때 아버지와 헤어지고, 10대 시절 여러 차례 자살을 기도했다.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 전부 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랬다고 할 정도로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유미리는 벌써 열 두 살 때, 자살하려고 면도칼로 손목을 그었다. 그 뒤에도 그가 몇 차례에 걸친 가출과 자살미수 등으로 학교 내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히자 명문 미션스쿨인 요쿄하마 공립 고등학교 교장은 “악기운을 퍼뜨리는 독버섯같은 존재”라면서 그를 퇴학시켰다. 이것이 그가 고교 1년 때의 일이다. 유미리는 특별히 문학 수업이라고 할 만한 것을 받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고교 퇴학 후 집에서 2년여 동안 칩거하면서 동서양의 고전과 명저를 수없이 읽어댔다. 그리고는 좋은 문장이 있으면 노트에 옮겨 적었다. 도스토예스프키의 <죄와 벌>은 처음부터 끝까지 통째로 옮겨 적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