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의 광고마케팅

목차

Ⅰ. 서 론
1. About Benetton
2. 베네통 업체가 있기까지 …
3. 베네통 경영방식,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경영학 과목에서 교재로 채택
4. 세계적 차원의 테마로 회사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베네통의 전략
5. 광고로 인해 시작된 불매운동

Ⅱ. 본 론
1. 베네통과 광고
2. 베네통 광고의 사례
3. 베네통 광고의 사회적 영향
4. 베네통 광고에 대한 서로간의 입장
1) 베네통 광고를 지지하는 입장
2) 베네통 광고를 비판하는 입장
5. 독창적 색과 충격적 광고의 베네통
6. 베네통 광고 분석
1) 신부와 수녀의 키스 광고
2) 탯줄을 자르지도 않은 신생아 ‘구이지’ 광고
3) 흑백의 시비 인종차별 반대
4) 에이즈로 죽어 가는 사람의 가족에 대한 광고
7. 분석결과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점

Ⅲ. 결 론
나의 의견과 의의
※참고자료

본문내용

베네통은 유럽 최대의 의류 제조업체이고 의류분야의 울 소비면에서 볼 때 전세계에서 최대의 울 소비자이다.
베네통은 이탈리아인들의 성공담을 대표한다. 1965년에 10대의 루시아노 베네통은 여동생인 기울리아나가 손으로 짠 스웨터를 자전거에 싣고 팔러다녔다. 그러다 곧 직물 가게에 다니던 일을 그만두고 남매가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
1969년 그들은 벨루노에 첫번째 매장을 열고 다음해 파리에도 매장을 열었다. 현재 루시아노는 베네통 그룹의 회장으로서 창의력이 요구되는 분야를 담당하고 있고 기울리아나는 디자인 스텝들을 지휘하며 매년 두차례 열리는 컬렉션을 책임지고 있다. 질베르토는 회계를 담당하고 카를로는 생산을 담당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베네통 사업은 고전적 컬러의 스웨터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루시아노는 변화를 시도했다.
밝고 활기찬 컬러의 스웨터를 만들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United Colors of Benetton’이 슬로건이 되었다.
그는 또한 울을 더욱 소프트하게 만들었다. 우선 옷을 만들고 그 다음에 수요에 맞춰 밝은 컬러로 염색함으로써 원하는 제품을 훨씬 빨리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베네통은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크게 앞서갈 수 있었다.
만일 수요가 파란색이면 베네통은 컬러가 없는 의류를 거의 파란 색으로 염색하여 즉각 대중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이같이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수요를 채우는 루시아노 베네통의 능력 덕분에 베네통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 자료

1. 베네통 그룹 홈페이지(www.benetton.com)
2. 창업, 벤처 관련 사이트(www.ecommunity.co.kr)
3. 한국경제신문 기획기사 “벤처창업 A to Z”
<베네통이야기> 루치아노 베네통 명진출판사
<베네통 광고 이야기> 올리비에로 토스카니 산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