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인간집단의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6.10.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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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사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진보하는 문화 속에 인간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병폐를 남기게 되었다. 공허한 인간의 모습이란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예측건대 그 병폐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 감히 추측해본다.
예를 들어 지금도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사고들, 지하철역에서 몸을 웅크리고 하루를 지새는 사람들, 사람이 사람을 팔고 사며, 아직 나이도 어린 미성년자를 술집에 고용하는 등 이 사회는 겉으로만 보기에 화려하고 정작 그 속을 파헤쳐보면 감히 인간의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멍들어 있었는가 심히 걱정해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즉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시절 주로 농업이 사회의 기반이 되고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던 그 시절, 그때는 지금보다 먹고살기는 힘들었을지언정 정 이라는 끈끈한 연결고리로 인간을 중시하는 습관이 당연시 되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 단지 자신의 편의와 목적만을 강요하는 이 시대의 모습은 감히 찾아보기 힘들었다.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고 신문이나 뉴스에서 들려오는 인간의 참 존엄성을 무시한 사건사고들,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폭행하는 등 이 사회는 ‘돈’ 이라는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혀 우리가 진정으로 살면서 지켜야하는 기본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빈부의 격차에 따라 그 갈등의 원인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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