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문]낙안 민속마을
- 최초 등록일
- 2006.10.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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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목차
1. 대상 선정의 동기와 진행과정
2. 낙안읍성의 역사
3. 현장에서 새롭게 느끼거나 알게된 생활문화 내용
4. 문화재
5.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전통생활문화와 현대문와의 비교
6. 현장에서 직접찍은 사진자료들
본문내용
대상 선정의 동기와 진행과정
시댁이 순천이어서,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순천에 내려가게 되었다. 남편에게 과제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남편이 오랫동안 순천에 살아서 그런지 여러곳을 가르쳐 주었는데, 그중에 낙안읍성 민속마을 소개해 주었다. 연휴기간도 길고, 빨리 내려가게 되어서 10월4일 오전에 남편과 함께 보성 녹차밭을 들려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도착했다.
낙안읍성의 역사
낙안은 먼 옛날 삼한시대에는 마한(馬韓)의 54국 중 신분활국(臣墳活國)이었으며, 백제시대에는 분차(分嵯), 분사(分沙), 부사(夫沙)라고도 불리운 파지성(波知城)이었고, 통일신라 경덕왕 16년에는 분령군(分嶺郡)으로 조양(兆陽), 충렬(忠烈), 백주(栢舟), 동원(董原) 4개의 속현(屬縣 현 보성군 고흥군 일대)을 가졌다.
고려시대에는 태조 23년(940년)에 양악(陽岳), 낙안(樂安)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뒤 고려 헌종 9년(1018년)에는 나주부(羅州府)에 소속되었고, 고려 명종 2년(1172년)에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뒤에 다시 지군(知郡)으로 승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세조 12년(1466년) 지군(知郡)에서 군수(郡守)로 고쳤으며 중종 10년(1515년) 군내에서 불미한 사건이 발생하여 현령(縣令)으로 격하되었다가 선조 8년(1575년)에 다시 군(郡)으로 승격하였다. 19세기말까지 낙안 군수는 순천진관병마동첨절제사( 順天鎭管兵馬同僉節制使)를 겸했다.
순종 1년 (융희 2년) 1908년 10월 15일 칙령 제72호로 낙안군이 폐지되면서 순천군 낙안면이 되었고, 1949년 8월 14일 순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승주군 낙안면이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에 의하여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됨으로써 현재의 순천시 낙안면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