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 최초 등록일
- 2006.10.2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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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본문내용
Ⅰ. 줄거리
안철수는 어릴 적부터 기계나 전자부품만지는 것을 좋아했고, 그래서 공대 진학을 생각했다. 그러나 부모님은 의대진학을 바란다는 것을 자신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과 대학으로 진학하였다. 안철수는 어릴 때부터 생각이 많아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가, 적성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보다는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가하는 등의 고민을 했다고 한다. 왠지 그 다운 생각이다. 그는 대학을 진학해서는 가톨릭 학생회에 가입하고, 주말에는 의료봉사활동을 나갔다. 의대를 졸업하고, 그는 의사와 연구직의 갈림길에 서게 되고, 그는 연구직을 택하게 된다. 여기서 또 그의 생각이 반영된다. 단순히 의사가 되어 한 사람 한 사람을 고치는 것 보다, 연구직을 택하여 병의 원인을 밝혀서 더 많은 사람에게 해택을 주자는 것 이었다. 그런데 그의 인생을 바꾸는 한 계기가 일어났다.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 ‘브레인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컴퓨터에도 박식하였고, 기계어의 원리를 공부하던 중이라, 그의 컴퓨터를 감염시킨 이 바이러스를 잡고자 시작한 것이 대중에 공개하면서 신종 백신 요청도 받게 되고, 그는 새벽에는 백신 개발, 일과에는 전공공부를 하는 눈코뜰세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 후, 그는 군의관으로 입대하고 3년 후 제대하게 된다. 제대 후, 그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의대로 돌아가서 교수자리에 갈 것인지, 컴퓨터 백신 개발 분야로 뛰어들 것인지로. 사회에는 의학인력이 많고 컴퓨터 분야는 거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컴퓨터 분야로 뛰어들게 되고, 본격적인 경영자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그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런 저런 많은 시련과 고난에 부딪쳤다. 우리나라에 닷컴 열풍이 불 때, 그는 한 푼도 받지 않고 지나갔지만 그는 그런 식으로 거품이 끼면 좋지 않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꿋꿋이 버텨나갔다
참고 자료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