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10.2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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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달여간의 인턴쉽을 하고난뒤의 보고서
목차
Ⅰ. 현장실습의 목적 또는 필요성
Ⅱ. 실습교육
1)전체적 모습
2) 기계의 부분별 주요 부분
Ⅲ. 향후 계획
Ⅳ. 현장실습의 개선방안
Ⅴ. 맺음말
본문내용
첨에 인턴쉽을 신청하면서 무척이나 기대하였다. 4년재 대학은 실습보다는 이론에 치중하여 나중에 직장에 가서 실제로 경험해 보면서 ‘이게 그것이었구나’ 하고 대학시절 전공서적을 뒤져보고 있는게 현실인데 학기중에 이론으로 배웠던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것에 흥분했었다.
이번 인턴쉽을 진행하면서 아쉬움점이 무척 많았던 것 같다.
우선 기계제작에 참여는 하였지만 관찰자 입장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 저건 저렇게 움직이는구나’하는 감탄만 하고 학교에서 배운 복잡한 이론으로 인해 엄청나게 거대하고 복잡한 부품으로 생각했던 ‘센서’는 생각외로 간다하게 가계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해결 되는 모습이 허무하기도 하였다.
1,2주가 지나게 되면서 이런 감탄도 없어지고 이번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제작에 한 몫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으나 이것 저것 물어보고 내 의견을 조금이나 제시하고 참여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내 의견은 무시되었다.
한번은 내가 휠이 들어오는 부위에 휠 걸림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그럴 필요 없다’는 식으로 제외 되었으나 몇일 뒤 내가 말했던 의견대로 바뀌어 있는 모습에 당황 하였던적이 있었다.
기업의 입장에서 서서 보게 되면 인턴쉽으로 들어오는 학생은 기업에서 고용한 인물이 아니고 또, 사고가 나게 된다면 해당 학교에서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을 맞길 수 없게 되고 기간이 길어도 관찰자에 위치서 머물 수밖에 없다.
인턴쉽으로 인재 창출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지원과 학생의 적극적인 태도와 기업에서의 인턴학생 참여에 힘을 실어 줘야 하겠다. 또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국가에서도 인턴쉽을 받아 주는 기업에 대해 지원이 필요하다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